그래도 부모가 뭐라도 하나 쥐고 있으니깐 부갤 들락날락 거리니깐 왔겠지만,

스타벅스에서 커피하나 시키는 영어도 브로큰되고, 학벌 좇망에, 집안 경제력 어설픈애들이 대부분이겠지.

유학생 여자들 평하는건 보니깐 열폭과 인터넷정보, 동네 안풀린친구들끼리 조잡한 정보공유가 판을 치네.

먼저, 밑에 좀 보이는 글중에...

1. 연애 상대

유학생 여자들이 흑인들이나 백인들 하고 많이 만난다?

유학생들 중에 타인종하고 만나는 경우 잘 없다. 무슨, 유학가면 클럽가서 섹스파티 하고 흑형만나서 그런거 잘 없어.

자기 자존감 높은애들은 내집단에서 대부분 소화된다.(유전적으로 끼 넘치는애들은 어딜가나 그러니 제외)

2. 교포 연애 상대 & 수준

교포들? 아시안 아메리칸들끼리는 별로 서로에 대한 차별이 없어서 잘 만나는데 얘네들도 타  인종은 거의 안만나.

그리고, 마약이나, 일부 가쉽하기 좋은 이슈로 깎아내리는데, 교포 상위권대애들 보면 진짜 멋있는애들 많다.

단순히, 성적이 아니라, 삶이나 배움에 대한 태도, 자신이 지켜가야될 가치에 대해서 굉장히 명확함. 강남과 지방의 차이보다, 교포와 강남의 개화차이가 더 심함.

3. 남자 졸라 잘 사는애들 만나느거 불가능?

미국 상위권 대학 여자애들이 거기서 재벌 3세니, 어니 오너 아들이니 이런애들이야 당연히 만나기 힘들지, 근데 밑에 보면 어떤 예체능 유학 간다온 사람이

국내 대기업 해외영업(이 정도면 영어패치 안되고 그냥 사기업으로는 거의 제일 잘간거다)을 집에서 결혼을 해주나 마나 하잖아?

저 정도 애들 국내로 대학갔으면(동일 유전자 기준) 저런 남자애들 만나기 쉽지 않다. 여자 집이 돈 좀 있어도, 저렇게라도 연막 안쳐놓으면 속으로 존나 무시해.

여기서 툭하면, 굉장히 최최상위권 남자로 설정해서 나머지는 별거 아닌 것 처럼 얘기하는데, 마치 대학 어정쩡하게 나온애들이 서울대 미만 잡 외치는거라 똑같은거다.

내가 미국 USNEWS 랭킹 기준 10위권 언저리에 컨설팅사 다니거든? 유학생 기준 경제력 중상정도 되고?

근데, 나 정도 되는애들 그냥 유학한애들끼리 서로 만나서 소화 많이 된다.  국내파 여자애들?, 솔까 옷 깔끔하게 입고 머리 빳빳하게 세워서 차끌고 나가서 적당히

이빨털면 훨씬 쉬어 비교 안될 정도로. 솔직히 여자 집 잘살고 지 공부잘하면 꺾는게 당연히 어렵지 않겠냐? 상식적으로 생각해. 무슨 흑형 백형 뜬구름 잡는 소리 하지 말고.

근데, 같은 유학생 상위권대학 출신 여자애면, 그렇게 쉽지 않아. 내 옆에 있는 놈도 비슷하게 살고, 비슷한 차 끌고, 돈도 있어서 애지간히 꾸밀줄 알고, 몸도 좀 만들어 놨거든.

아 맞다. 저기 밑에 상위권이면 여자 미국 로스쿨 TOP 15안에 들어야 된다고 하는데ㅋㅋㅋTOP15이라는 말은 없고 로스쿨에는 TOP6 ,14이라는 말이 있는데 나도 LSAT 3번 봐서

겨우겨우 14밖으로 몇개 걸리고 안으로 2개 걸렸는데 둘다 스티커로 겨우 걸려서 가는 수준인데. 저정도면 거의 교포 수준이나 조기유학에, 돈 많은 경우가 많다. 돈 뿐만 아니라 영어

분위기 개인퍼포 다 따라줘도 저정도 여자 만나기 쉽지 않아. 애들아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