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유학간 애들 스펙트럼이 워낙 넓고, 일반적인 생게형 중산층이나 서민들이 접하는건, 인터넷이나

워킹홀레데이간 친구, 단기어학연수 간 친구, 그나마 좀 괜찮은 애들이 교환학생, 우리동네에서 좀 잘 사는 돌머리 유학정도가 대부부일텐데 말이야.

기본적으로다가, 공부 좀 해서 미국 탑스쿨이나 준명문 정도까지만 가서 얼굴 여자애가 애지간 하잖아?

남자 만나는 폭이 정말 넓어진다. 왜냐 유학생 커뮤니티가 기본적으로 남초임.(돈 많이 들고 보수적인 한국문화 때문)

국내에 와서도, 대학 괜찮은 애들은 라운지같은거 잡아서 파티도 하면서 애들 물관리 되서 사람 만나기 상대적으로 수월해. 이번 주말에도 나도 갔다옴

싼티나게 소개팅 선 안돌려도되고.

적당히, 진상 안부리는 선에서 학벌, 경제력 거르고 사람 만나기 수월하다.(뭐 꼭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게 좋다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부갤 선호도 반영해서)

집 떠나면, 여자 아랫도리 문제 생기는건 한국에서 자취를 해도 똑같다. 그래서, 나도 기본적으로 집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학업을 하는걸 좋게보긴 하는데, 유학생이라고

딱히 더 그러진 않아.(유학생이라고 할 수 있는 애들 기준) 

물론, 미국이 유교같은 강한 보수적인 가치관으로 무장된 정도는 아니라, 원래 놀고자 하는 유전자가 강한 여자애들은 하방이 뚫리기는 하는데, 풀이 워낙에 좁고

여자가 명문대 출신에, 집에 돈이 많으면 남자 입장에서도 개나소나 함부로 못들어간다.

원래 여자도 갖추고 돈 있으면, 남자 허수 경쟁률이 떨어지고 실질 유효경쟁률이 높아져서 생각보다 상위권 유학생들 여자애들 손이 잘 안탄다.

그리고, 유학생 남자애들도 한국에서 교육 받은애들은 공부도 잘하고, 참하고 등등 정도 되면 생각해보지만, 사람이 자기랑 비슷한 환경을 공유한 걸 선호하다보니

유학생 여자들 많이 만난다. 한국여자들 잘 말 안통해. 솔까 미국에서 오래살면.

그리고, 동일 유전자 기준, 미국 유학 갔다오면 손해 안본다. 여자는 어차피 연대 경영 나와봐야 남자 기준 중대 경영 급으로 취급된다.

자기가 영어빨 깔고, 미국대학 상위권대빨 깔고 안풀리면 그냥 자기 유전자 문제야.

결론은, 한국 인터넷에서 유학생여자 요상하게 열폭이랑 섞여서 깔아뭉게는게 있는데, 개인적으로 유학생여자애들 선호를 떠나서 시집잘가고 동일 유전자 기준 더 안풀리는 건 아님. 

가성비 따지는 마의 거지 스펙트럼 얘기는 사양한다. 벤츠산다니깐 가성비 얘기하는거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