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 소돼지가 뭐가 다르냐고 그러는데, 개는 이미 반려동물로 대중화되어서 인간이랑 감정적 유착관계가 강해진 상태다. 애초에 개라는게 고대 인간이 가죽팬티만 입고 우가우가 하던 시절부터 인간이랑 협업하도록 선택 진화된 종이거든.

특히 양놈들은 정원도 있고 공원도 있고 하니 개 키우는 사람이 많아서 보신탕 거부감 개오진다. 개 키워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얘네들이 사람처럼 굴어서 (딱 4살 인간아이랑 비슷) 반려견 경험있는 양놈들은 개고기를 어린아이 먹는 것과 유사하게 역겨워함.

게다가 개고기가 사람 몸에 좋다는건 개한테 들이부은 항생제 때문에 잠깐 힘이 나는거지 약물칵테일이라 사실상 쥐약임. 애초에 개고기 자체도 기름지방만 잔뜩 껴있어서 그리 좋은 영양공급원이 아니라는걸로 판명났다. 소나 닭고기같은 더 몸에 좋은 음식들이 넘쳐남.

거기다 맛도 좆같음. 나도 급식시절 수능보기 전에 힘낸답시고 개고기 몇 번 먹어봤는데 그냥 기름진 육계장 맛이더만 왜 그렇게 좋다고 난리인지 잘 모르겠다. 영양가도 없고, 맛도 냄새나서 역한데 왜 굳이 인간들이 애지중지하는 개새끼 쳐먹고 칭챙총 무시 당할 건덕지를 굳이 만들어주는지 의문. 

칭챙총 코리안은 개고기를 먹는 미개국가다! 이 소리를 감수할 정도로 개고기가 영양가있지도 않은데 왜 쳐먹냐? 이건 그냥 지들 싸구려 입맛 배려하라고 국가이미지 팔아먹는거다. 개고기는 쉰내나는 김치나 벌레 쳐먹는거랑 차원이 다름. 김치벌레 이런건 문화차이, 취향 차이로 보지만 개고기는 그냥 지들 키우는 4살 지능의 아이를 잡아먹는 미개한 짓으로 이해하는게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우리를 보는 시선이다.

사실상 헬반도에서 개고기 먹겠다는 놈들은 둘 중 하나다. 틀딱충이거나 개빠들 이겨먹으려고 악바리로 목구멍에 쑤셔넣는 중2병 급식충 마인드임 ㅇㅈ? ㅇ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