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인데 병신 흙수저같이 자람 ㄹㅇ

증조 할아버지가 50억대 자산가였음

그걸 친할아버지가 그대로 상속받아서 40억대 부자행 ㅋㅋ

근데 노친네가 돈만 많지 굴릴줄 몰라서 평생 쌓아두기만 함

40억이면 돈이 돈을 부르는 구조아님??

확실히 돈만 많아봤자 그 수준안되는새끼가 관리하면 좆병신행임.

난 평생 이해못할 일이라고 생각함

울 아빤 3남매중 막내로 유복하게 자란듯 싶기도 한데

이야기 들어보면 전혀아님. 사달라는것도 안사주고 존나 깐깐하게 굴었다고 함

용돈도 야박하게 줌 옷도 형이 입던거 물려입음

유학 or 학비도 잘안대줘서 미국 la에서 엄마랑 거지같이 쳐삼 ㅋ 가서 소파도 주워쓰고 그릇도 주워씀

글고 45살까지 금전적인 지원 한푼도 안해줌

할매는 맨날 백화점가서 몇십 몇백씩 쳐긁고 존나 호화롭게 사는데

울 아빠엄만 사업으로 성공하기전까진 거지같이 쳐삼 ㅋㅋㅋㅋㅋㅋ

또 그시대 사람들이 그렇듯이

장남 큰아들만 편애해서 몰래 아무도 모르게 20억 던져줌.

그래놓고 큰애빈 주유소사업 2개 크게 벌리고 꼴에 사장행세 하다가 운지함

지금 분당 이매 30평아팟 빚쟁이 ^^

다음에 남은 20억가지고 n분의 1하자고 양심선언 !

좆까고 할배는 큰애비한테 한푼도 안줌 ㅎㅎ

그후 할아버지 매일밤 잠 못이룸. 빡쳐서 혼자 똥푸싼 해운대내려가서 전세로 유유자적 하시는중~

글고 울아버진 열받아서 남은거라도 상속받음잼 ㅋㅋ

그때 대치동 가게 물려받았는데 시세로 11억정도 하던게 지금은 13~14억까지 한다

지금도 울애빈 더 받을수있었는데 막내라서 못받은거에 대한 한이 있음

글고 내가 형제인데 절대 장남대우 안해준다고 나한테 신신당부함

아버지가 어렸을때 대접을 못받고 자라서 그런지 우리 형제는 은수저급으로 컸다

짤은 내가 건머대 가서 올림 (아 내가 빡통이다!)

ㅅ성동구에서 강의 끝나고 학식쳐먹은다음 강남구 가서 내가 직접 가게관리함 ^오^ 지금은 방학이라 죽치고 앉아있는중

그러면서도 동시에 강남 3구 많이 임장 다님 갠적으론 존나 좋은 구경이라 생각함

난 어릴때부터 성남 분당살았는데 더 넓은 세상구경하니깐 재밌음 ㅎㅎ

아버지가 한이 있어서 나 공부하는데 금전적인 지원도 다해주고 학비도 다대주니깐 개꿀

역시 한 20억만 넘어도 솔직히 돈걱정은 잘안함 ㄹㅇㅍㅌ

난 열심히 돈모아서 서울에 아팟사는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