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어쩌구 저쩌구로 우기는데 

 나도 백수라 시간많으니 써준다.

 데이터 전부 있으니 세밀하게 잡아볼게.

 일단 아래 표는 R&D 사업을 진행할떄 타당한지 아닌지 산출해볼떄 쓰는 접근방식이다.

 여기서 부가가치는 산업연관표상의 부가가치율로 명시되어있지(물론 사업마다 다르다)

 자 그럼 이제 산업연관표를 들여다 보자

 아래는 소분류에 해당하는 표로 각 세부 산업간의 중간재 이동이 정리되어있다.

 아래는 부가가치 항목에 해당하며 이들 부가가치의 합은 우리나라의 GDP액과 큰 차이가 없다.

 GDP도 부가가치의 합이니까.. 

 그러나 분류가 너무 많기때문에 그림이 보이지 않으니

 아래 대분류표로 보자.

노란 네모가 산업간 중간재 이동이며 좌측하단 동그라미내부는 집계된 부가가치 합이다.

총 투입액 대비 부가가치액을 계산하면 부가가치율이 나오게 되는데 설득할만한 로직을 가지고 

특정산업의 부가가치율을 산정하기 힘든경우가 많지.

그럴경우 만만한 산업연관표의 부가가치율을 빌어쓰면 된다.

정보통신 부가가치율은 대략 40%수준인데 여기에는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고정자본소모, 보조금등이 들어가서 실상은 더 작은 수치를 보이겠지.

그리고 판교에 입주한 IT 기업들이야 몇몇 기업 뺴면 영업이익률 얼마 되지도 않을테고...

아 그리고 R&D 사업은 매출이 발생되지 않는다.

R&D 사업의 매출은 미래예상되는 매출임.

판교에 있는 기업들이 R&D 개발을 제대로 하겠냐? ㅋㅋㅋㅋ

한국 IT 기업들이야 인건비장사로 코더들이 하청하는곳이지.

모르면 우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