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거 조건으로 자르고 보려고 하는건 나이먹고 경험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인데,

그게 늙는거고 썪는거다.

자신이, 명문대 나오고, 나이스하고 진실되면 비슷비슷하게 만나진다.

무리하게 조건으로 자르고 접근하려고 하는것은, 자신의 조건에 대한 불만이고 그 열등감과 조급함은 상대에게 필히 노출된다.

그러면서도 연애가되고 결혼이 된다면, 상대방도 자신의 열등감을 너로부터 채운거고, 상대는 너가 아니여도 사실 된다.

그러다가, 나중에 싸우면, 이 씨발년이 지도 볼꺼 다봤으면서! 하면서 막장가는거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상대를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한 마음, 사랑, 스토링텔링 가장 중요하다. 결혼은 비효율인걸 알면서도 하는 행위인데,

그래도 정신승리하고 가려면 상대에 대한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어야한다.

핫바리 회사 취직할려고해도, 개 좇도 말도 안되는 스토리텔링이 나와야 하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말되게 사랑하고 뜨겁게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