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2007아파트 광풍이 불고 나서 서울 역세권 평당 지가가 1000정도 하는데가 많았다.
구옥 50평 대지인거 한 5억이면 샀지. 구옥이라 해도 용적률 200프로로 지어진거는 50평짜리면 100평이니 주인 살고 월세가 막 200씩 나오고 그런거 많았다. (반지하와 옥탑있으면 100추가)
그리고 나서 막 오르기 시작해서 요새는 2000씩 하자나...

사진에 저지역이 서울로 치면 학군은 도곡, 대치 급이고 거주 환경은 석촌호수 인근쯤 되는데 주택 밀집 촌이야. 지금은 할배할매들이 단독주택 막 100평짜리 깔고 사는 사람 많은데 얼마전까지 평당 5-600이었거든. 저기 분위기가 에휴 아팟은 번잡하고 5억만 있음 100평 단독주택 살 수 있으니 그냥 여기 살래.. 뭐 그랬는데 요새 저기가 평당 800정도로 오르면서 더 뛸 분위기. 저동네ㅡ아파트 신축하면 6-7억은 갈 동네인데 아직도 지가는 싸다. 아파트 가격대비 지가로 봤을때는 한 평당 1200은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