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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에서는 새로운 아파트 저층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내 조성된 녹음이 눈앞에 펼쳐져 숲 속에 와 있는 듯한 조망권이 가능한 저층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통상 아파트에서 로열층이란 보통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 층이나 일조권이 좋고 탁 트인 조망권을 갖게 되는 곳을 말한다. 그러나 저층 가구가 조망권을 잘 갖춘 경우도 있는데 눈높이에서 단지 내 조경시설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 조경시설이 잘 설계돼 고층보다 저층에서 우수한 조망권을 즐길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저층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GS건설이 지난해 경기도 용인시에 분양한 '동천자이'에는 하버드대 교수가 단지 조경 설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워터존, 컬쳐존, 힐링존 등 3개의 테마를 갖춘 공간으로 선보여 저층에서도 좋은 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에 의하면 '자이위시티 1단지'의 전용면적 162㎡ 2층이 올 6월 7억 317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10층이 거래된 6억4261만 원 보다 비싸게 팔렸다. 특히 저층 분양가가 기준층보다 3000만 원 정도 낮은 것을 고려하면 저층의 프리미엄이 9000만 원 넘게 붙은 셈이다. 이는 실거주를 해보니 조망권 등 고층보다 저층의 강점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지난 3월 분양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단지에는 여의도공원 3배 크기의 직동공원이 조성돼 아파트를 둘러싸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이 아파트 저층에서도 단지 내 공원이 주는 우수한 조망이 가능해 고층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다. 의정부시에서 7년 만에 1순위 청약 마감도 이뤘다.
지방에서는 '포항자이'가 대표적인 저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경북 포항시에 공급중이다. 포항시에서 유일하게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면서 단지 내 조경공간이 다채롭게 들어선다. 엘리시안가든, 워터엘리시안가든, 자이홈캠핌장, 자이팜(텃밭), 맘스 스테이션, 단지순환 산책로 등이 설계된다. 테마 공원은 총면적만 축구장 크기의 2.6배에 달해 쾌적함도 누릴 수 있다. 낮은 층에서는 고층보다 테마 공원이 주는 녹음을 누리기에 좋다.
또한 1층에 거주할 경우 층간소음으로부터 벗어난다는 것도 강점으로 뽑힌다. 땅에 더 가까이 닿는 만큼 사람 사는 냄새와 소리를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해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한다는 것도 저층 세대만의 장점이 되고 있다.
이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필요도 없다. 고층보다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화재나 지진 등과 같은 재해 발생 시에도 대피시간이 짧다는 장점도 갖췄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기가 없던 저층 가구가 최근 들어 고층을 뛰어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는 등 실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실제 살아보니 조망도 좋고 3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엘리베이터 이용 시간도 필요가 없는 등 이점이 많다는 인식이 자리 잡은 것 같다"고 전했다.
통상 아파트에서 로열층이란 보통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 층이나 일조권이 좋고 탁 트인 조망권을 갖게 되는 곳을 말한다. 그러나 저층 가구가 조망권을 잘 갖춘 경우도 있는데 눈높이에서 단지 내 조경시설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 조경시설이 잘 설계돼 고층보다 저층에서 우수한 조망권을 즐길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저층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GS건설이 지난해 경기도 용인시에 분양한 '동천자이'에는 하버드대 교수가 단지 조경 설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워터존, 컬쳐존, 힐링존 등 3개의 테마를 갖춘 공간으로 선보여 저층에서도 좋은 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에 의하면 '자이위시티 1단지'의 전용면적 162㎡ 2층이 올 6월 7억 317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10층이 거래된 6억4261만 원 보다 비싸게 팔렸다. 특히 저층 분양가가 기준층보다 3000만 원 정도 낮은 것을 고려하면 저층의 프리미엄이 9000만 원 넘게 붙은 셈이다. 이는 실거주를 해보니 조망권 등 고층보다 저층의 강점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지난 3월 분양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단지에는 여의도공원 3배 크기의 직동공원이 조성돼 아파트를 둘러싸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이 아파트 저층에서도 단지 내 공원이 주는 우수한 조망이 가능해 고층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다. 의정부시에서 7년 만에 1순위 청약 마감도 이뤘다.
지방에서는 '포항자이'가 대표적인 저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경북 포항시에 공급중이다. 포항시에서 유일하게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면서 단지 내 조경공간이 다채롭게 들어선다. 엘리시안가든, 워터엘리시안가든, 자이홈캠핌장, 자이팜(텃밭), 맘스 스테이션, 단지순환 산책로 등이 설계된다. 테마 공원은 총면적만 축구장 크기의 2.6배에 달해 쾌적함도 누릴 수 있다. 낮은 층에서는 고층보다 테마 공원이 주는 녹음을 누리기에 좋다.
또한 1층에 거주할 경우 층간소음으로부터 벗어난다는 것도 강점으로 뽑힌다. 땅에 더 가까이 닿는 만큼 사람 사는 냄새와 소리를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해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한다는 것도 저층 세대만의 장점이 되고 있다.
이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필요도 없다. 고층보다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화재나 지진 등과 같은 재해 발생 시에도 대피시간이 짧다는 장점도 갖췄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기가 없던 저층 가구가 최근 들어 고층을 뛰어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는 등 실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실제 살아보니 조망도 좋고 3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엘리베이터 이용 시간도 필요가 없는 등 이점이 많다는 인식이 자리 잡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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