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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전교1등 서울대 갈놈이 미국오면 이렇게된다.jpg

YaleLa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8.09 08:44:41
조회 419 추천 6 댓글 5
														
[질문이 사라진 교실] 미국 고교로 유학 가 토론수업 입도 뻥긋 못해
암기 천재는 안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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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중학교에서 전교 1, 2등을 놓친 적 없는 A(22ㆍ여)씨. 하지만 하버드대를 목표로 미국의 명문 사립고교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에 입학한 후 그는 절망했다. 무엇보다 학생 12명이 원탁에 앉아 각자의 문제풀이법을 토론하는 수학 수업은 충격이었다. 교사는 문제 제시 후 토론을 지켜볼 뿐 '암기 천재'가 기대한 '수업'은 하지 않았다. A씨는 입도 뻥긋 못했고 성적은 늘 바닥이었다. 불안, 우울, 자기혐오로 4년 내내 심리상담을 받으며 간신히 고교를 졸업한 그는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했다.

질문 못하는 한국의 암기 수재들

한국의 질문없는 주입ㆍ암기식 교육의 폐해는 토론식 쌍방향 교육이 일반적인 외국의 교육 현장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교사는 설명 대신 질문을 퍼붓고 학생들은 대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틀리는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스스로 파악한다. 질문과 토론 과정에서 한국 학생들의 강점인 '정답 고르기'는 빛을 발하지 못한다.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에서 경영전문대학원 석사과정(MBA)을 마친 김현유(35ㆍ구글 팀장)씨는 "한국의 수재들은 외국 대학 강의실에서 교수가 끊임없이 의견을 물을 때 가장 당황해 한다"고 말했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하는 것, 답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아도 용기 있게 말하는 것, 틀렸다는 지적 등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한국 수재들이 부닥치는 가장 큰 난관"이라고 그는 전했다. 뉴스위크 한국판이 2008년 민족사관고 출신 해외 유학생 1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토론능력이 부족하다"고 답한 학생들이 55.4%나 됐다. 이중 아이비리그 재학생 응답 비율은 더 높아 59.4%나 됐다.

초등학교 졸업후 캐나다로 가 사이먼프레이저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홍모(24)씨는 대학 재학 시절 토론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한국 학생의 부탁으로 시간당 35달러를 받고 미시경제학을 가르친 적이 있다. 홍씨는 "한국 학생들이 4년 내내 논문, 에세이 작성을 도와주는 개인교사를 두는 경우도 많다"며 "건당 100달러에 유학생들의 에세이를 고쳐주는 웹사이트가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곳에선 적은 과목을 적은 분량으로 깊이 있게 공부해요. 수학도 한 문제를 몇 시간씩 붙들고 다양한 풀이법을 익히는 식이죠. 고교 때 유학온 한국 학생들은 처음엔 선행학습이 잘 돼 있어 두각을 나타내지만 고학년이 되거나 대학에 가면 심도 있게 공부한 이곳 학생들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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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문 학교에서 아무리 1등 먹고 서울대 갈놈도


미국 명문 고등학교 오면 바닥을 기고 잘가봐야 미국 중위권 대학간다


왜냐면 할줄아는건 그냥 달달달 암기해서 시험문제 풀어재끼고 오지선다형 찍기 밖에 할줄 없거든


미국에서 중시하는 비판적인 사고능력, 토론능력, 창의성, 독창성이 딸려도 너무 딸리거든.


지네가 자신있는 단 한가지, 암기하고 시험 문제 풀어재끼는거? ㅎㅎ 그것마저도 미국학교에 있는 중국,인도,한국 출신 암기+시험기계들한테 발린다.


그게 국내 고딩들, 서울대생들 수준이야.


줯도 내세울거 없다.


미국 오는순간 압.도.적으로 뛰어난 전세계에서 몰린 탑급 학생 수준과 


너무나도 급이다른 교육 레벨 앞에서


뽀록나고 털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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