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남양주 지금지구쪽 분양을 알아볼까 했었는데

8호선연장되는 지하철이 진건지구쪽으로 뚤리고

지금지구는 이런 메리트가 없다보니 결국 이쪽은 포기하게 되면서

다시 철산쪽으로 눈을 돌리게 됐습니다.

이미 재건축 승인나서 시간만 기다리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12,13단지 같은 경우는 아직 별다른이야기가 없는 상태더군요.

더욱이 공공에서 풀린지 1년됐는지(제 생각입니다.) 시세 변화를 보면 지난 1년간만 나오고 그 이전은 안나오고 있네요

시세는 15년09월부터 12월까지는 쭉쭉 오르다가 그 이후로 현재까지는 거의 그대로.

그리고 슬슬 조금씩 오를려고 하는 기미가 보이는 상태입니다.

다른단지보다는 재개발이 좀 늦게 되겠지만 더 오르기전에 매매를 해서 실거주를 하고

재개발 이후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

22평형 1층이 약 3억7천정도 하더군요.

위치는 철산주공단지중에서 가장 초역세권으로 정말 걸어서 3분거리다보니

재개발할경우 더 메리트도 있을것 같고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과 집 평수와 구조가 비슷해서 사는데 크게 불편한것도 없을것 같은데.

재개발까지 최소 5년이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실거주, 이후 재개발해도 실거주.

그래서 나름 그 지역에서 시세가 저렴할때 들어가서 재개발이후에 좀더 넓은평수까지 노려보자는 생각인데.

철산주공 12단지 작은평수 실 매매 및

투자개념에서 봤을때 어떻게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