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주택 아니고 어차피 7~8억 하는 아파트 올라봐야 

1~2억이고 내려봐야 1~2억임...

1~2억이 당장에 큰 돈처럼 보이지만 시간을 길게 두고 생각하면

그렇게 삶을 좌우할 만큼 큰 돈도 아님...

뭐 상대적인 거겠지만...

오히려 당장 눈에 보이는 1~2억 보다는 

꾸준히 들어가는 고정 생활비용이 더 무서운 거다.

그런대 연연하면서 정작 전세나 월세로 살면서 발생하는 

비용들은 생각 못하고 있는 거지...

돈을 모은다거나 뭔가에 투자를 한다라고 하는 건 

일단 어떤형태로 건 주거 안정이 되고난 이후부터임

안정되지 않은 주거 상황에서는 끊임없이 비용이 발생함

물론 자기 집을 사도 세금이나 그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지만

같은 돈이라면 전세나 월세로 다니는 것 보다 비용도 덜 들고 

특히나 심리적인 안정감이나 스트레스가 훨씬줄어 든다.

오르내 내리내 이런 고민보다 하루라도 빨리 자기집 사서

안정감을 찾는게 재테크의 지름길임...

내년 부동산이 어떻다 경제가 어떻다 하는 건 

전세계 그 누구도 장담하거나 예측하지 못해

단지 벌어지고 있는 경제상황이나 현상에 어떻게 대응하냐 하는 것 뿐이야

불확실성이 클수록 결국 가장 중요한건 내 삶을 안정되게 

어떻게든 계속유지하느냐 관건인데...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정장치가 내 집이다.

나도 사업도 하고 꽤 많은 돈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대출도 있지만

집 등기권리 만큼은 항상 100%로 깔끔하게 해놓는다.

일 단 내집 내 생활이 안정이되야 여웃돈이 생기면 저축하듯이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