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대학교수 연봉 일억이면 실수령 660?
진짜 친한 애들 중에 교수없구나 ㅋ
교수는 연봉이 일억이면 월실수령은 820이다.
왜그런지는 그 집단의 기밀이라 ㅋ

보통 서울 중상위권 정교수하면 실수령이 월 천 이상이다.
내가 잘아는 경영경제 쪽으로 한정하면
대개 사외이사직 한두개 겸직이다.

서연고 서성한은 거기에 맞게 대기업 위주
수도권 잡대도 다 그급에 맞는 코스닥 중소기업이라도
하나씩 잡는다.

사외이사 연봉 오천 칠천 준다고 까이지?
그건 새발의 피야.

대부분의 대기업 중견기업만 해도
사내교육과정이 다 있지. 신입연수 직무교육.

그 모든 강의의 최우선은 사외이사 교수다.
시간당 강의료 말고도 과정개발 이런 명목으로
엄청 기름칠을 하지.

강의료 세금 3.3프로인건 알지?

니들이 알만한 대학 상경법정계 교수들은
실수령으로 학교에서 1.2-5억
기업체 한두곳에서 능력껏 1-2억
그외 다수기업 자문 강의 교재 등등
보통 3-4억 번다.

공대나 예체능은 더하면 더했지.

철학과나 사학과 교수는 모르겠다.

사회과학쪽도 심리학과 신방과 이런데는
돈을 긁는다고 들었다.

수도권잡대라도 교수는 서연고라
기업체 네트워크는 상위권 대학 교수와 다르지않더라.

그리고 이 금액은 모두 방학때 놀거 다놀고 주중 며칠만
갑의 위치에서 내키는소리만 지껄이고 받는 돈이고
최소 30중반부터 30년간 보장이 되고
60대 이후 연금보장은 별도다.

장사꾼 사노비가 피똥싸며 버는 돈과 질적으로
다르다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