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티 아직 못벗은 새내기직딩 입니다. 좋은 직징에 월에 들어오는 돈 통장에 저축도하고 후배들 밥사주고 뭐 그런 나날들이에요. 물론 집이 멀어 직장근처 오피스텔 월세살이를 하면서 많이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딱히 차나 해외여행 그런것에는 돈 낭비하고 싶지가 않아서 그나마 돈을 모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첫등기가 중요하다고, 그 글을 읽고 저도 빨리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올려요. 여태 투자라고는 외환이나 주식 조금 정도였는데, 부동산부터는 단위부터가 다르고 상환기간이라는게 생기니까 겁도나고 그러네요.

여태까지 부갤에서 들은 바로는 첫등기를 제가 살곳에 쳐야한다고 들었어요. 제가 월세로 살고있는것부터가 지는건가요? 그리고 그곳이 비싼것과 상관없이 미래에 얼마나 오를지를 우선해두고 사야하는건가요? 정말 최소 나이 마흔 중반까지는 값아 나가야할 금액이라 많이 두렵더라구요. 차라리 불편해도 직장에서 조금 먼곳, 더 싼곳, 그래도 지하철로 출근 가능한 곳을 매수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