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가 잘생겨서 결혼 잘한 줄 착각
결혼 당시에는 별 볼일 없는 고졸 은행원 마누라 만나서 끼리끼리 결혼한건데
은행권이 천지개벽하여 부인이 지금 고졸은 꿈도 못 꿀 직위까지 로또급으로 진급하고 돈잘버니까
마치 지가 잘생겨서 애초에 능력 좋은 부인 만날 수 있었던 거라고 착각함

2. 고졸 삼성부심
고졸특채로 삼성 입사한건데
마치 지가 특출나서 대졸들 다 이기고 삼성 정규직 입사한걸로 착각
면접장에 해외파, 명문대 애들 같은 조였는데 자기만 뽑힌게 지가 잘생겨서 똑똑한 애들 이긴줄만 앎ㅋ
애초에 고졸이랑 대졸은 따로 경쟁했던거 모름ㅋ
입사후로도 삼성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 적응 못해서 퇴사한 주제에 삼성부심 부리며 공감대 형성하고 싶어서 대졸공채 쌈딱스 만나는 등 빠가 인증


바카선 보면 공공임대 인생인던데 팔자 꼬인 부인이 이끌어 줌ㅋ
부갤러들이 인생은 바카선 처럼이라고 띄워주니까
그게 지 능력 없는거 무시하는 건줄도 모르고
지가 잘샛겨서 능력있는 마누라 만나 편하게 살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의기양양
븅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