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서 지역이(신동아 포함) 이렇게 까지 주목 받은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핫 합니다.

매물은 아예 없는 상황이고 그나마 나오는 매물은 네이버에 등록 할 틈도 없이 소진 되어 버리는 상황이고요
--> 최근 21평형은 6억에 거래 체결(부동산 실거래 시스템 등록 이전)

이에, 몇가지 부동산 시장 트렌드 부분과 신동아를 연결 시켜서 전망 해 보겟습니다.

1. 투자형 --> 수익형
   1) 부동산은 투자 대상에서 수익의 대상으로 변모 中
   2) 수익형의 핵심 조건
      : 교통망 (역세권 / 광역교통)
      : 업무타운과의 접근성(직주근접)
      : 소형화 (1.2인 가구)
   3) 신동아 전망 : 수익형 부동산의 표본
     : 초역세권과 광역교통망의 중심, 소형평형으로 전세대 구성 거래 활발

2. 신규개발 --> 재생
   1) 과거 신도시를 개발하여 인구 분산 시키는 방향에서 기존의 도심을 재생시키는 방향으로 정책 변모
      : 신도시 개발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 (도로/교통망/택지조성/환경 비용 등) 부담
      : 기존 도심지역의 슬럼화 방지와 기존 지자체의 세수 확보를 위한 재생사업 필요
        --> 리모델링, 재건축을 위한 각종 특별법안 및 계획 발표 ex) "준공업지역활성화방안"
   2) 신동아 전망 : 도심 재생을 위한 요건 충족
     : 재생을 위해서는 민간자본의 투입이 필요 하며 이를 위해서는 사업성이 필수 요건
     : 광역교통망으로 향후 노출 빈도와 국가적인 관심이 쏠려 있는 지역에 민간 자본 관심 집중은 당연
       --> 강남구에 해당 지역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또다른 상승 동력으로 작용 가능성 높음

3. 주변 연계 개발
   1) 부동산 개발은 단일지역 개발이 아닌 주변과 연계 개발로 변모
      : 영동대로 원샷 개발, 용산지구 통합 계획, 여의도+영등포 금융지구, 삼성~잠실 MICE개발 등
   2) 신동아 전망 : 문정번조타운 및 수서역 복합개발을 합치하여 전방위적인 종합 개발 계획
     : (추정) 문정법조타운이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칠지는 현재로서는 섣불리 예상 하기 힘듬

     : (추정) 그러나, 판교 1,2 테그노밸리, 동탄 및 평택의 업무 타운을 연결하는 간접 클러스트 연결 가능
     : (사실) 복합개발 지구로 지정되면 기본적으로 해제 이전까지는 인프라(교통, 상업, 행정기관 등) 구축에 노력
       --> 주거의 편리성이 크게 증대되면 이는 곧 수익성 부동산으로서의 매력도 상승으로 귀결

4. 리스크 대응
   1) 부동산의 리스크 대응은 "개발 호재" 한가지로만 대응 가능
      :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은 간접적요인(금리, 이주, 경제성장율)과 직접적요인(개발 호재)이 있지만

       향후 부동산 시장 침체를 위한 리스크 대응은 개발호재 하나 밖에 없음

   2) 신동아 전망 : 부동산 침체기에 도래 하더라도 리스크 대응 가능한 호재가 순차적으로 풍부
      : ktx(srt) 개통
      : 그린벨트 해제
      : 문정법조타운 조성
      : 수서-용문선 개통
      : 위례-신사선 수서 경유로 변경 가능성
      : GTX 개통
      : 수서역세권 초고밀도 개발 (추정)

상위 내용은 긍정적으로만 전망한 부분이 많지만 지금 현재의 부동산 시장 분기로서는 별다른 단점을 찾기가

어려운 부분 또한 사실이며 이러한 강한 상승세가 최소 KTX가 개통하고 이후 모두 개발 될때까지는 지속 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번 언급 드렸다 싶이 개인적인 생각과 전망입니다.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