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래푸 입주전에 3880세대 초대단지. 초역세권 이거보고 그냥 질렀다.   그리고 2단지 4단지가 최고라고 4단지
실거주 했구요

1)리조트같은 조경, 야경?  딱 1달뿐 그때뿐..
매일보면 그 감흥 오래가지 않고  이제 주변 새아파트들 다들어서고  조경 거기서 거기임 (대단지니깐 엄청 큼)

2) 역세권?  4단지 3단지  아무리 빨라야 12~15분
단지 외부 엘레베이터 3~4개 타고 퇴근 후 집가면 20분 걸림ㅡ.ㅡ 그냥 언덕 올라가는게 빠름
(2단지만 역세권이라 생각함..대우건설이 지음)

3)언덕....?????
하 이기적인 조합원들때문에  마을버스 폐지 후ㅡ.ㅡ
윗단지들 콜택시 엄청 부름....버스는 안다니고 택시 밭...
ㅜ 완만해 보일 뿐이지 퇴근 후 올라갈때 고비 3번 옴ㅜ
1.아현시장-한살림   고비 한번
2.아현 홈마트 앞에서   고비 두번
3.단지 내 사거리 건너서   고비 세번 온다..

퇴근하고 언덕길 파김치되서 오르다보면 삶의질 저하됨
이 여름 폭염, 겨울 칼바람 맞으면서 못 올라가 택시 많이들  탐.. 노약자, 임산부, 유모차 끌고 오르기 힘듬

출근길, 퇴근길  콜,카톡택시 밭임..(이럴꺼면 왜 마을버스 반대했는지 ㅉㅉ)


떠나는데 왜 이런글 올리냐????  
저처럼 단지크기, 조경, 더블역세에 혹해서 오시는 분들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시간재서 직접걷고 여러사람말 들어오세요
여러분 아파트들 3개월 넘게 살면서 조경, 야경 봅니까?
그냥 지나쳐갑니까?  퇴근 후 파김치되서 집밖에도 안나가요  

마래푸입주민이 많으니 장점만 나열되고 솔직한 이야기가 안나오네요..  층간소음 문제와 내부 구조및 인테리어는 .......직접가서 보세요

약4000세대 초대단지고 엄청난 커뮤니티와 기타등등 장점많다는데 부동산커뮤니티에 설레발,훌리 글들 엄청 많지만..
옆동네1000세대 공덕자이랑 가격차이 안나고 기타카페 가보면 공덕자이 입주민들은 훌리짓안하고 조용한이유가 왜일까..
신촌이편한은 심지어 서대문구인데 왜 더 갭을 못벌릴까

어디가 더 실거주가치가 높은지는 각자 판단해야할 몫같습니다.

제주변 평지 역세권으로 많이들 갑니다. 공덕역 평지나 한강변으로요
항상 혹 하지말고 직접가서 발품팔고 꼼꼼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