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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면 정치인들이 하는말을 그대로 다믿는다..

논리실증주의(67.245) 2016.08.04 14:56:16
조회 87 추천 1 댓글 0

대중연설에서 말하는걸 들어보면


막 위대한 정치인에게 의존하고 싶어지고 기대고 싶어지고 믿고싶어지고


뭔가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지고 배려심도 느껴지고 하지만


연설들을때 그때뿐임


집에가서 다음날 출근하면 그냥 그런건 어제 지난일임.


근데 그게 계속 몇일간 지속된다면 뭔가 그정치인은 교묘하게 트레이닝 받았다고 보면된다..ㅋㅋㅋㅋ


한마디로 악성이란 말임.... 혀바닥 안에서 뭔짓을 하고있음 음절마다 끊어서 말할때마다 뭔가 입모양이 틀려지지..ㅋㅋㅋㅋ


어떤면에서는 그런정치인은 사회의 생산성도 저해시키는면이 있음 왜냐면 고런거에 의존하는 순간 경쟁에서 뭔가 문제가 생김.


그리고 교회에 목사 설교도 사실 듣고 감동받고 그날밤으로 끝음 그래서 다음주에 또가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걸 보면 목사는 덜 악성이라는 생각이 들떄가 있다.


사실 정치연설이 악성일수밖에 없을수도 있는게 매주 약을 못파니까 한번에 오래갈려고 그럴수도 있음.


다 정치인이 그런건 아니고 그런정치인도 있다.


사실 현대정치는 어떤면에서 치열한 정책논쟁 이런게 되야되는데 말이다.


사실 본좌님이 정치연설을 들을때 다른인간에 감정에 변화를 많이 주거나 감동을 격하게 주는 정치인은 아예 안믿음


그사람 말이주는 감동말고 그사람이 뭘 해줬는가를 생각을 해봐야지.


뭐 예를 들어서 내가 정치하는동안 경제는 연평균 4% 성장했다 정말 훌륭한 수치다 이런애기를 하면


수학적으로 그당시의 다른국가의 경제성장 평균값을 구해본다거나 아니면 그전의 경제성장율을 본다거나


그리고 정치그만둔 시점부터의 경제성장율을 조사해봐야지.


사실 그런게 있음. 정부에서 돈을 잔뜩풀어서 경제성장율을 높혔는데


퇴임하고 나서 경제성장율이 낮아졌다. 근데 더 풀돈이 없어서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사람들이 안함


사실 돈을 계속 풀수는 없거든...ㅋㅋㅋㅋㅋ


뭐 예를 들어서 "나는 훌륭한 정치인이다 여러분은 나를통해 많은것을 얻었다"


이런애기를 하면 내가 뭘얻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없음


근데 또 그런걸 생각을 해서 "내가 정치한느동안 뭘했고, 또 어떤걸 이루었고 ... 주절주절하면 순간 우와 그런가 하지만 다시한번 자신에게 물어봐야됨


그게 나랑 무슨 관계였을까... 내가 지금 감동받은게 왜 감동을 받았을까?...  혹시 목소리를 여러번 돌려서 들어보거나


앞에문장은 빼고 "내가 정치하는동안 뭘했다 뭘했다.. " 감동받은 부분만 다시돌려서 들어봤을때 앞에문장없이도 감동을 느낀다면


아... 지금 연설로 내 정신에 무슨짓을 하고있구나 생각하면 된다. 악성판정을 내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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