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키우는 입장에서 진심으로 물어본다. 장난사절

감사(211.63) 2016.08.04 12:47:43

조회 482 추천 3 댓글 20

여기다 물어볼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서울 서남부지역에 오래살았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곳에 오래살다보니 다른곳 실정은 잘모르고, 자식 초등학교 보내면서 살고 있는데.

요즘들어 다문화 다문화하는데 점점 그 숫자가 많아지는것 같다. 특히 중국인

마트를 가나 백화점을 가나 아이들 학교를 가나. 그 숫자가 늘면 늘었지 줄지 않는 느낌

어차피 다문화 받아드리는건 현실이겠지만.

내가 알고 싶은건 여기만 그런거냐? 따른 곳도 마찬가지냐?

솔직히 얘키우기도 무섭고, 기초질서 개념자체가 없는 사람들과 살려니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다.

어디라고 밝히기는 그렇치만 대림동 사는건 아니다.

부갤러들 주변에는 이런 일이 없는가?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서울 동쪽으로 가는게 좋을까? 동쪽도 마찬가지인가?

날도 덥지만 의견들 좀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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