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오히려 공고화 됨

30 40 년 전엔 지역 지방 명문고에서 서울대 50명 100명씩 보냈는데

지금 그런 고교는 단 한군데도 남아있지 않음

20년 전만해도 그래도 지방 최고 명문고는 20명 정도씩 보냈는데 요즘은 쟞도 없음

지방엔 서울대 1명도 못 보내는 고교가 수두룩 함

보내면 프래카드 걸리고 동네 잔치 벌어짐 그게 그나마 지역할당제 

무조건 특목고와 자사고 그리고 강남송파서초 양천(면목)임

서울대만 이렇다고???

연고대 혹은 그 이하로 가면 그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서울이 비싼 이유

강남3구가 비싼 이유

비싼곳 애들이 좋은 학교 많이 가는 이유

별거 없어

다 돈이야

인정하기 싫은 송도나 지방충들 혹은 사람들

빼액해도 소용 없음

내가 빼액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을테니까

개천에서 용 안 난다고?

금수저는 돈만 있으면 되니까 공부, 학력, 학벌 필요 없다고?

이런 사회에서 대학까지 못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학벌 카르텔이 얼마나 무서운지 동기동창의 파워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지?

그러니 더욱 돈을 때려부어서 스카이 보내고 의치한약전문대 보내는거야

바보라서 공부 시키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