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무서운 세상입니다.

오늘 몇명의 게이들이 인증좀 했다고

막바로 쌍수들고

갭투하는 하는놈들은 죽어야 마땅하다

대출벌레들은 한강가야한다

손가락질하고 시골집개새끼마냥 뺵뺶거리면서 개짖듯이 짖어대고 있는데요

그럼 너는요? 너는 뭐했는요?

갭투자요? 그만큼 리스크 감수하고 자기돈에 전세보증금 섞어서

한통에 이빠이 소맥말듯이 칼칼하게 말아다가

등기소에 서류 집어넣는 그 과정들

니가 가진 그 개좆만한 개밥그릇 사이즈로는 이해할수도 없거니와

이해 하기도 싫겠죠

단지 대가리통 터져라 밖에 나가서 일해서 벌어오는

몇푼안되는 초라하기  짝이 없는 니 달달이 월급

근로소득

거기에서  핸드폰비 뺴고 애새끼들 분유값뺴고 니 게임정액비 뺴고

옷사입고 쳐먹는거 다 뺴면 얼마 남지도 않는

그 푼돈 저금해서 세월아 네월아  쌓이지도 않는 니 통장잔고 가지고

집 살수 있는 세상을 원하고 있는

아주 이기적이고 악랄할정도로 패악질적인

자본주의 나라에서 누릴거 다 누리고살면서

자본주의를 이해 못하는

니 빠그라진 대가리통에 삿대질을 하고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밥상머리에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니 부모님이

처먹는  저녁밥상을 엎을생각을 하셔야죠

왜 애먹은 건강하고 건전한 투자자들을 욕합니까

굉장히 무서운 세상입니다

니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이해하지못하고

자꾸 얼마 안되는 근로소득으로 이 나라 수도에 짱짱하게 올라가 있는

아파트를 꽁으로 해먹어볼려는 패악질스러운 탐욕을

하루빨리 정리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지금부터

자세하고 칼칼하게 설명드리겠읍니다.

30년전 그러니까 형이 20대 중반나이

사회생활을 시작했을떈 말입니다

시골에서 올라온 20살 꽃순이가  주판하나  건설회사 경리로 취직하면

무슨일을 겪었는지 아십니까?

대리부터 부장놈까지 커피심부름 시키면서 잘빠진 궁뎅이 훔쳐보고

더 심한놈은 사무실로 불러다가 스커트 안으로 손넣고 아직 애티도 안벗은

그 젊은 시골깡순이를 그렇게 사무실 구석에 몰아놓고 찍어내리듯이 장난질을 쳤읍니다

개들이 왜  사무실에서 부장놈 과장놈이 자기 궁뎅이에

스커트안에 손을 넣어도 찍소리도 못하고  매일매일 이악물며 출근헀는지 아십니까?

부모가 병신같이 사니까

지라도 이악물고 참아내는겁니다

밖에나가서 부모가 병신짓거리 하고 다니면 말입니다

니 새끼

니가 애지중지 하고 키우던 딸년은

아주 빠른속도로 개걸레짝이 됩니다

아들이라고 다릅니까?

최근에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고졸학력에 가진거 없으니 비정규직으로

사회 최전선에 내몰려서

기득권들에게

마른걸레 짜듯 쥐여짜여서 결국엔 안타깝게 청춘이 작살이 나버린

그런 사례

그 뿐이겠읍니까

30년전에도

20년전에도

부모가 뺵없고 돈없으면

애들이 밖에나가서 아주아주 갈기갈기 찢어졌답니다

단지 지 부모 걱정끼쳐드리기 싫어서 이악물고 참고 견뎌낸것일뿐

그렇게 30년전 20년전

과장놈 부장놈이 함부러 스커트안으로 손넣고 가슴골에 손집어넣는

수모 참아가면서  알토란 같은 월급 모아서

결혼하고 주공아파트 분양받고 애새끼 낳고

키워서 또 분양받은 아파트 살다가 팔아먹고

갈아타고 그렇게 지금 20대 30대 니새끼들이 깔고 누워있는 아파트가

니 어머니 아버지의 눈물과 땀의 결실입니다.

마찬가지에요

대한민국은 소비하지 않으면 왕따당하는 사회입니다.

몇해전 횽이 이뻐하던 조카가 연세대학교에 진학헀읍니다.

횽 조카는 abk 이기떄문에 집좀 산다는 학생들이 모이는 학부에 들어갔는데 말입니다

원래는 그렇지 않았던 조카가 언제부턴가 밖에나가서 돈지랄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중저가 원피스를 참 좋아했던 조카가

고급브랜드 원피스를

중저가 브랜드 백만 사다줘도 삼촌 좋다고 핼랠래 했던 아이가

이제 롯데백화점 1층 백매장에서 사달라고 합니다

학교에 가면 말입니다

이년 저년 좋은백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혼자 실용주의 소신지키겠다고 30만원짜리 40만원짜리 가방들고 다니면

그 그룹에서 무리에서 멀어져가고

떨어져 나간답니다.

재산이 300억이 넘는 횽

재산이 100억이 넘는 우리누나

집안에서 자란 조카도 저러고 있는데

자기집한칸 없이 사는 전월세 날다람쥐 반양아치

부모가 키워놓은 딸년들은 어떻겠읍니까

개들이 어떻게 100만원짜리 200만원짜리 백들고 학교 가겠읍니까

그럼 뭐 별수 있나요?

지하룸빵가서 처음보는 아저씨들 비위맞춰가면서

술따라주고 하루 일당 50받다가

돈 더 필요하면

지하룸빵에서 더 내려가서

처음보는 아저씨랑 같이 샤워하고

빨아주고 말아줘서 하루 150받는거죠

하루 150만으면 또 벤츠사고싶고 bmw 사고싶거든요

그럼 60먹은 횽같은 아저씨랑 같이 태국으로 여행가고

알몸으로 겸상하고 그런거죠

그렇게  애지중지 키운 딸년 인생 조지는겁니다

누가요?

능력없고 집한칸없이 사는 반양아치

니가요

굉장히 무서운 세상이고 무서운 나라입니다.

집값 폭락 운운하는거 횽은 이제 상관안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니가 빈털털이 반양아치 신세로 살면 말입니다.

니 딸년은  우리딸이 미국서 베엠베 끌고 마스터 공부할떄

횽같은 노땅들이랑 알몸으로 뒹굴어야 한다는거

그거 명심하세요.

후루꾸같나요?

딸년 아무준비없이 키우다보면

다 겪게될 성장통입니다만

xiex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