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쪽에 아팟 한채 10억대 하니까 무슨 순자산 10억을 ㅄ취급하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순자산 10억이 만만한 금액은 절대로 아니다.

순자산 10억이 떵떵거리고 살만한 금액도 아니고 부자라고 볼수는 없으나

대한민국에서 상위 5% 정도 수준으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을만한 자산 수준은 확실하다.

중산층으로 분류하기엔 좀 넘치고 부자로 보기엔 좀 모자란 수준이라 할 수 있지.

웬만한 월급쟁이들은 한평생 모아도 도달하기 힘든 금액이 10억이고

강남권만 벗어나도 5억이면 충분히 ㅅㅌㅊ 집에 살 수 있으며 남는 5억으로 괜찮은 사업을 하거나 월세만 받아먹어도 웬만한 월급쟁이 월급에 준하는 수준으로 받아낼 수 있음.

적절한 표현이 어려운데 부자는 아니지만 그냥 넉넉한 집이라는 표현이 맞겠네

여기 서식하는 10억 드립쳐대는 급식충들이 제일 착각하는게 자기집이 강남권에 10억 정도 하는 집에 살 때 가장 착각하기 쉬운데

무대출이면 가장 좋지만 실제로는 대출이 몇 억씩 있을 확률이 더 높다는 거.

그래서 실제로는 부모님 수중에 순자산은 10억이 안 될 확률이 높다는거지.

혹 집이 2채라고 10억 넘는다고 착각하는 ㅄ들도 많을텐데

5억짜리 집 전세줬다면 실제 부모님 돈은 2억 안될 확률이 더 높다.

계산 똑바로 하고 10억 드립 함부로 날리지 마라.

만만치 않은 돈이다.

온 서민들이 목을 매는 로또 1등 당첨돼서 세금떼고 실수령했을 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다.

10억대 넘어가면 로또 따위에 그닥 관심이 없어지는 정도의 담담한 느낌이 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