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제가 완전 헌신하는 스타일이에요.

남자 페미니스인데다가

재가 할수 있는건 굳이 여자 시키지 않는 완전 자상한 남자입니다

근데 32년 살면서 진짜 제목에 써놓았듯 별에 별 여자 다 만나봤는데. 심지어 외국이도 5명 만나봄.

내린 결론은

다 똑같다는거에요.

배려정도나 매너나 생각의 깊이 등 개인적인 것들에선 차이가 분명 있지만

그 근본에 있는 자기가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

여기에선 차이가 없어요.

자기가 열등감이 있든 부족한점이(이런것들 때문에 여자들은 자기가 만날수 있는 남자의 수준을 타겟팅하더랍니다) 있든 이 부분을 이해하고 그 부분까지 사랑한다라고 말하면 그 단점까지 이해한 남자와 동등(?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하다고 생각하고. 자기 급이 올라간다더 여기는게 맞는것 같아요

게다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대한다는거에요.

부모의 사랑 그 이상을 기대한다는거. 이러한 사랑이 안되면 바로 위에서 말했든 단점까지 이해하고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원하는 큰 사랑을 더 욕심냅니다.

그리고 의지가 안됩니다. 그 본심 그 가장 깊은곳에

의지를 하려는 본심이 자리잡고 있더라는..

느꼈던 것들을 말로 표현하니까 잘 안되는데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인척 하지만 척하는거라고 해야하나요?

이타심보단 자기애가 무조건 크더랍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총각이면 그냥 예쁘고 어린여자 만나세요.

능력이 안되면 그나마 만나는 여자중에 가장 예쁜 여자 만나세요. 제가 진짜 많은 여자 만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