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 거부하면 못짜르는 곳은 맞음

희망퇴직 거부하면 못짜르는 곳은 맞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ㅁㅈ(223.62) 2016.07.31 22:37:44

조회 264 추천 1 댓글 3

적당히 사고안치면 왠간한 기업은 50초반까지는 가는 것 같고,
50초반에 희망퇴직 압박 들어와도 자기가 거부하면 못 짜르는 것 맞음.
그런 경우 보통 기업들마다 교육 프로그램 거치고 적당히 재배치 받기는 함.
빠꿈이라고 만년 부장 나이어린 상사 밑에서 자기일만 하는 사람들 보통 지칭하는데
빠꿈이 문화가 잘 되있는 기업들이 있어.
이런데가 임원 못달아도 왠간하면 정년까지 가고, 정년되도 계약직으로 전환해서 몇년 더 다닐 수 있는 분위기
반면 50초반에 위로 못 올라가면 옷벗어야 되는 분위기인 곳도 있고. 이런데도 자기가 버티면 못짜르든지 위로금 더 올려주든지 그런다.
암튼 그냥 나오는 건 바보같은 짓. 자기 자르는 회사에 알량한 정이나 충성심은 다 헛것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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