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학군 좀 잡힌다 싶으면
여러 요소가 있지만 몇가지 중요 요소가 있다

1. 부모 직업
2. 부모 경제력
3. 균질한 커뮤니티.
4. 부모 관심도

이정도가 압축적으로 나오는게
애한테 월 가용 가능한 사교육비이다
두당 150은 써줘야 뭐라도 좀 생길만하다
수원이라는 영통 시골동네 있는데
거기도 그정도 쓰는 사람 꽤 많다
부모 중에 하나가 삼전다니거나
둘 다 다니는집이 흔하다

하물며 집 최소 7억 이상 주고 샀는데
애가 학교가서 친구 사겨오니 친구란놈이
허구헌날 피시방이나 가자고하고
부모도 애한테 관심이 없음
이런집 대부분 부모경제력에 문제가 있다
당연히 내 자식 면학분위기도 망치지

위례 하남 학군 말하는놈이 이런 상황 말하는거다

입지 좋다고 부갤 병신들이 물고 빠는
장지 파인도 임대 살면서 애 유치원비도 못내는 가정있다
균질한 커뮤니티 존나 중요한게 바로 그 이유다

지금 위례에 스웨덴산 놀이터 자랑 할 때가 아니고
혁신학교 지정이라고 좋아 할 때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