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32개월되어서 

연말쯤 주거 안정을 취해보려고 하는데, 

그래서 과천 단독주택을 사려고 했어, 종상향 한다는 곳 월세가 좀 나와서 수익성도 있었지.. 3주쯤 고민 망설이다가 머 아다라기 안맞는 문제로 주택은 안사기로하고

그전에 수익성 부동산을 대림동 다가구로 알아보앗어.. 이동네 요즘 무지 핫하지... 괜찮은 금액의 수익성 있는 물건은 다 거둬 들이거나 가격 폭등 이었지.. 이동네를 한 4개월 알아본거 같아... 작년대비 평당 300 정도 오르더군..(7월 초 까지 대림동 다가구 4번 정도 계약진행하다가 다 거둬 등여서 불발) 7월초 대림동은 접음

대림과 과천 단독, 관악구 등의 원룸, 상가주택 등 이 세가지 방향으로 수익성 부동산을 보았었는데..

결국 영등포에 원룸을 사게 되었어, (월세 470만)

그 전에 공장 주택이 서남부에 사놓은게 있었고... (월세 66만)

수중에 이젠 돈이 없어... 연말에 이사할때는 마이너스 통장 대출 풀로해봐야 4억 3천 될거 같은데 이돈으로 전세를 알아봐야해..

앞으로 어떻게 살기로 했나면

1. 과천 8단지등 20평대 전세 .. 사실 돈이 부족

  - 아니면 월세로 입주

2. 잠실의 오래된 아파트 전세 입주 4억 초반에 가능한 것도 있더군... 진주, 미성, 올선 등

1번은 와이프가 선호해 다만 과천이 좀 걸리는게 있어.. 뭐 아팟에서 계란 한판,화분, 시멘트, 우유팩 돌 초딩들이 집어 던져,, 얼마전에도 계란 한판을 사람향해 던지는 ㅏㅅ고도 있억고.. 이건 3,5,8단지 등 고층은 거의 끊이지 않아...

 그리고 교통이 정말 헬이야.. 강남순환도로 때문에 차 엄청 막히고 출근시간 지하철 간격이 열차 시간 간격이야... 

2. 잠실은 원래 파크리오나 사서 들어가는걸 생각했다가 대림동 때문에 수익성 부동산 사려고 했던건데... 사실 잠실 쪽이 정이 안가... 한 3년전 쯤 잠실일대 부동산 자주 다녔는데,. 예전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

앞으로는 원룸은 3년 정도는 가져가고 1년내 공장주택을 팔거 같아... 재개발 때문에 올해말에는 좀 오르지 않을까.. 생각하고, 팔고 그돈으로 잠실이나 과천 아팟하나 사둘까해.

그 담엔 아버지 주택 가족 모여서 다시지어서 원, 투, 쓰리룸 만들어 볼까도 싶고... 그러고 나면 새로운 집은 못 사겠지... 갈아타기나 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