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경제성장사이클을 아는경우 초기에 투자하면 경제가 큰 폭으로 성장하는한 수익을 크게 볼 수 있음

하지만 경제학이나 역사를 잘 모르는 경우라든지
경험하고있는 사이클이 저성장인지 고성장인지에 따라서도성향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여기서 50대인데 10억없으면 인생 헛산거라고 주장하는 놈들마저도 역사적으로 검증된 주식투자는 왜 안하나? 통계학적으로 모든나라의 주식수익률이 부동산수익률보다 높은데? 위험을 변동성 측면만으로 해석하고 사람들이 그러한 변동성을 견디지못하기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그 당시에 남들과 반대로 생각하면 큰 돈을 벌었지만 그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생계랑 직결될 수 있었기때문에 큰 모험이었지. 남들한테 손가락질도 받을 수 있었고.
또한 경제학이든 역사든 통계든 지금처럼 정보가 많지도 않았고 얻을 길도 없었다.
니네 부모님이 남들과 다른길을 걸었거나 모험을해서 큰 돈을 벌었으면 대단한거고 존경받을만하다. 하지만 그걸로 남들한테 뭐했냐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너네가 모든 정보와 방법을 알려줬는데도 안하는거면 또 몰라. 지금 50대가 10억이든 20억이든 가지고있는거보다 쉬운게 뭔지알아? 너네가 서울대 들어가는거야. 공부 어떻게하면되는지 모든사람들이알고 모든 자료가 공개되있고 그것만 따라서 하기만하면 되는데 너넨 왜 서울대는 커녕 연고대도 못갔냐?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물론 내가 그걸 못했다고 빨갱이짓하는건 당연히 반대지만 서로 존중은 안하더라도 서로 무시는하지말자. 20억은 상위1%인데 서울대는 0.x%니 하는 유치한 태클은 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