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다 월욜은 언제나..

이건 내가 등기친 평창 올선아파트.

지금 삽 뜨고 짓고 있는 상태야.

올 초에 일반분양했고, 뻑적지근하게 홍보는 안해서 아는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듯-

등기친 이유는,

첫째로 교통. ktx 평창까지 뚤려서 5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자가용으로 가면 3시간 걸리더라 줄창 밟아도...멀긴해..)

둘째로 콘도 같은 용도로 쓸수 있는 아파트.

혹시 별장이나 독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가장 난감한게 관리비거든. 근데 아파트라서 도시가스가 되니 관리비가 이득이 젤 매력적.

게다가 근처에 알펜시아 랑 버치힐이 5분 거리에 있으니 짐 풀러 놓고 가면되. 걸어가든, 차타고 가든..

특히 골프나 스키 보드 좋아하는 부갤러 있음 완전 좋치..용평리조트에서 위탁하고 대림에서 지은 거라 용평리조트 꺼는 10년간 50% 다운 시켜서 이용가능 하거든.

(난 골프 안쳐서 해당사항 없지만..)

버치힐 cc 도 곧 완공 되니까 버치힐가서 골프쳐도 되고...

셋째로 세컨하우스. 

난 부모님이 고령이시라, 이제 쉬는 것에도 신경을 많이 써드려야 겠더라고..외국 여행도 나이드신 양반들에겐 체력적으로 마니 부담도 된..그냥 산좋고 물좋고 말통하는 유유 자적한곳으로 알아보다가 get 한거..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배산임수 딱이고, 동서남북으로 산이랑 개울 끼고 있어서 공기는 정말 좋아. 아파트 향도 좋구.

세컨하우스나, 주말에 가족끼고 놀러갈때 베이스 캠프도 될거 같아서 택한것.

각설하면, 나는 74 짜리 등기쳤고, 고층이야. 현재 p는 간소하게나마 붙었다고는하는데 난 p 붙어도 별로 팔고 싶지는 않네. 안붙어도 상관없고.

본인이 별장같은 느낌이나, 세컨하우스 또는 가족끼리 콘도나 주말여행을 골프나, 보드 자주 타러 가는사람에겐 강춫.

수익형으론 비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