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지금까지 목숨걸어왔고 앞으로도 목숨걸거 생각해바

학벌, 집안(직업), 돈 아니냐

근데 자본주의사회에서 명예, 학벌 이런건 돈으로 카바가 90프로 이상 됨.

즉 돈이 벤다이어그램 최상위 개념이고 그 안으로 학벌, 직업, 외모 이런게 얽혀있음.

돈이 많으면 좋은 학벌을 가질 확률이 높거나 유학으로 학벌세탁을 하고.

돈이 많으면 전문직은 못되더라도 애비충 직장의 요직을 차지하거나 애비충 지인찬스로 좋은자리에 감

돈이 많으면 외모도 어느정도 뜯어고칠수 있음

돈으로 쳐바르는거 중에 대표적인게 학벌, 직업인데

자본주의 체제하에 돈으로 쳐바르는거라서

학벌, 직업은 그 순위가 견고함

학벌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이건동홍숙국숭세단광명상가한서삼 

직업 문과기준 판사검사변호사5급공뭔~ 이과기준 의치한약수~

이거 안바뀌잖아. 결국 자본이 만든 서열인데. (물론 개인의 노력을 무시하는게 아니다)

그렇게 사회에서 status가 정해진 닌겐들은 끼리끼리 모여서

전통적으로 부유한 지역, 혹은 부유한 애비충이 사는 지역 or 전통적으로 가난한 지역, 혹은 가난한 애비충이 사는 지역에

소득수준에, 집안수준에 맞춰서 옹기종기 살게됨

평창동강남서초한남이촌송파과천잠실여의도 ~~~~~~~~~~~~ 노도강금관구은중동~~~~

요로케 ㅠ ㅠ

물론 서울대갈거 4년장학금받고 병균관대 가는 케이스가 있듯이 (미친짓)

소득 ㅆㅅㅌㅊ 용감한 형제가 중랑구에 살기도 하지만..(물론 듀오트리스 100평짤)

그건 정말 극소수고

진짜 부동산은 그 서열을 벗어가니 힘들당..

근데 대학교도 특수대학이 있듯이 (카이스트,포공,외대 소수어과등)

게중에 종로구, 중구는 조금은 따로 봐야함

특히 4대문 안에 지어지는 종로구 경희궁자이.. 기존에있는 경희궁의아침...

이런건 진짜 수요층도 특수하고, 입지도 특수해서.. 꾸준히 꾸준히 오를거다. 시장상황에 맞춰서

다른 요인에 영향받지 않고.

4대문 밖이면서도 도심근접지인 중구 신당동, 동대문구 일부, 서대문구 일부 아파트 또한

아직은 난개발로 저평가인데

도심개발이 되면 (그게 개발이든, 재생이든, 보존이든 간에)

경자, 경아랑 마찬가지로 다른 요인에 영향받지 않고 꾸준히 오를 곳임.

주식으로 치면 우량주, 대학으로 치면 특수대학, 직업으로 치면 공무원 ㅇㅋ?

뭐 부동산 개초짜 아니면 다 아는얘기겠지만..그냥 짓걸여봤듬

2006년 수도권 지역별 평당가 2016년 수도권 지역별 평당가 봐도..

다 비슷비슷한거 보면..알수있듯이..

물론 성대나 중대가 대기업 버프빨로.. 꽤 치고올라왔듯이

마용성이 재개발 버프 + 도심근접 버프로 꽤 치고올라오긴 했지..

이정도 미미한 수준의 서열이동(이동까지도 아니고..그냥 같은 급간 내에서의 약진정도)은 있지만..

그 이상은..네버..

그런 의미에서 광ㄱ, 마ㄱ,위ㄹ 같은 곳들은..

조심하라 이기..

물론 광ㄱ는 진짜.. 왜저럴까 싶을정도로 거품같아 보이긴 하는데

마ㄱ, 위ㄹ 는 거품까진 아니고.. 더 오르진 않을거같다......... 걍 내생각..

그럼 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