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가 두달에 한번씩 집에 들어온 적도 있고 8년간 별거 중일때도 합칠려고 노력을 한 했다는 것이 인정이 되어 1심에서 이혼소송 패소하였음

임우재 이사람 잘못이 크다,,,그러놓고선 1조 2천억원 재산 달라고 하면 날강도 아니냐?  처음에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해 놓고선 돌변해서

돈을 무려 1조 2천억원 청구하는 것은 양심도 없는 사람이라도 본다,,,,일개 경호원 출신이 어떻게 삼성그룹 부사장까지 올라 갈수 있다고 보나..이부진사장과 이건희회장

덕택인 것이지,.,,,,,그동안 잘 먹고 잘 산 생각은 안한 완전 염치 없는 사람이 이부재임,,

임우재가 두달에 한번씩 집에 들어온 적도 있고 8년간 별거 중일때도 합칠려고 노력을 한 했다는 것이 인정이 되어 1심에서 이혼소송 패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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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택인 것이지,.,,,,,그동안 잘 먹고 잘 산 생각은 안한 완전 염치 없는 사람이 이부재임,,

최근 임우재(48)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45) 호텔신라 사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낸 1조2000억원대 재산 분할 소송 절차가 본격 시작됐다. 법조계에선 재판부가 서울가정법원에 관할권이 있다고 판단해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재판장 송인우)는 임 고문이 이 사장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과 관련해, 지난 15일 이 사장에게 소장과 소송 안내서 등 관련 서류를 보냈다. 이 서류는 아직 이 사장에게 도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고문은 지난달 2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과 재산분할을 청구했고, 지난달 30일에는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의 2심이 진행 중인 수원지법에도 반소(反訴·맞소송)를 냈다. 그간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던 임 고문이 “이혼해 달라”며 주장한 것이다.

서울가정법원은 기존 이혼 소송이 수원지법 성남지원과 수원지법에서 진행된 만큼, 재판관할권이 어디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임 고문에게 추가 자료를 내라고 명령했다. 임 고문은 지난 12일 관련 서류를 제출했고, 법원은 이 서류도 지난 15일 이 사장에게 보냈다.

임 고문은 별거하기 전 서울 한남동에서 함께 살았고, 이 사장이 현재 그곳에 계속 살고 있기 때문에 서울가정법원에서 재판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고문은 수원지법에도 같은 이유로 자신이 현재 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담당하는 성남지원에서 재판한 것은 위법이라서 무효라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사소송법은 소송 당시 부부가 함께 살고 있으면 주소지 관할 법원에서 재판하고, 별거 중이라도 한 사람이 원래 살던 곳에 살면 그곳 관할 법원이 재판하도록 돼 있다. 두 사람 모두 다른 주소에 살 경우 소송을 당한 피고 쪽 관할 법원이 재판한다. 법조계에선 서울가정법원 재판부가 소송 절차를 진행한 것을 볼 때, 재판부가 임 고문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수원지법에서 진행 중인 소송도 이송될지 관심이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재판부의 최종 판단이 내려졌다고 예단하기는 어렵다”며 “이 사장 측이 관할지에 대해 어떤 논리로 대응할지에 따라 달라질 수 도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1999년 결혼할 당시 국내 최고 재벌가 딸과 일반 사원 간 혼인으로 화제가 됐었다. 이 사장은 2014년 10월 임 고문을 상대로 법원에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조정 신청을 냈고, 두 차례 조정에서 합의되지 않자 정식 재판이 진행됐다.

1심은 지난 1월 “두 사람은 이혼하며, 아들에 대한 친권(親權)과 양육권은 이 사장이 갖는다. 임 고문은 한 달에 한 번씩 아들을 만날 수 있다”고 판결했다. 당시 재판부는 두 사람이 2007년부터 8년 이상 별거(別居)를 하는 등 사실상 이혼한 부부처럼 지냈으며, 임 고문이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이혼 판결 사유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우재가 두달에 한번씩 집에 들어온 적도 있고 8년간 별거 중일때도 합칠려고 노력을 한 했다는 것이 인정이 되어 1심에서 이혼소송 패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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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