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변에 신규 입주 물량이 없는 동네

2. 최근 호재가 발생하는 동네 (ex. 교통망 확충)

3. 지난 3년간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인서울 지역

4. 기준시가 6억 이하 중소형

위 4가지 중 3개정도 만족하는 곳이면 갭투자가 딱히 위험할 이유는 없다

전세 수요는 생각보다 꾸준해

최근 송파구 역전세난은, 송파구 주변에 신규 입주 물량이 워낙 많아서임

*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갭투자시에는 예산을 넉넉하게 잡아야 함. 예컨대 현재 매매 시세가 5.5억이고 전세 시세가 4.8억이라고 하면, 예산을 한 1억~1.2억 정도로 잡아놔야 함.

- 전세를 시세보다 조금 싸게 내놓으면 얼마든지 계약 체결 가능함

- 전세 낀 채로 매수하는 것도 좋음. 끼어 있는 전세가 싸지만, 전세 낀 매물은 시세보다 싸게 나옴.

부갤 반대로만 하면 흥한다는데,

갭투자 하나 해볼까? 안그래도 와이프가 본인 명의로 아파트 하나 사고싶다고 하는 판

아, 난 얼마전 부갤에서 중대형 사야한다고 외칠때 인서울 역세권 소형 분양권 사들임. 

한 4년 월세 받다보면 시세차익 쥐꼬리만큼은 나겠지 뭐. 부까흥 믿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