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는 사실상 서울인데 무슨 자족도시 직주근접 따위의 소리가 나오는지... 

베드타운? 개포에 아파트 말고 있는게 뭘까? 압구정 도곡에 대기업 본사라도 있냐? 아파트 촌이지. 

다 베드타운인데 비싼이유가 뭘까? 애초에 강남,송파가 코앞인데 베드타운이면 오히려 주거지구위주로 안시끄럽고 살기 좋다는거지. 

현차 본사들어설 삼성이 십몇분안에 도착하고 잠실도 10분이고 강남,서초,송파 권 전역이 20분이내에 도착가능한데

무슨 직주근접 타령이냐. 

그런건 판교처럼 서울에서 물리적으로 먼곳에서나 직주 근접이니 자족도시니 하는거지. 

위례가 서울인데 무슨 자족도시. 위례보다 강남, 서초, 송파권 가까운곳은 서울내에도 별로 없음. 그중 위례만큼 거주공간 

계획도시로 넓게 2016년 민영 중대형 브랜드로 도배해놓은곳은 더더욱 없고. 

지금이야 도로가 엉망이니 자차 출근이엉망이지만, 도로야 2-3년내에 완료되는 사업이 대다수이고, 

지하철 위신선뚫리면 삼성 12분에 도착이니 말할것도 없고.. 

판교의 일단 LH+중소건설사의 썩은 퀄리티를 영원히 회복 불가능하다는점에서 이미 지금이 마지막 불꽃인 시기다. 

판교는 지하철로 강남역 하나 가깝다고 '강남 전역이 판교가 가깝다, 판교나 위례나 별차이없다'라는 이상한 말을 퍼뜨리는데, 

지도를 펴놓고 보면 적나라하게 보이는 물리적 거리의 현실은 뭐...

강남역이야 영어학원가는곳이고, 삼성과 역삼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진정한 강남 직장들은 위례가 훨 가까울수밖에 없음. 잠실을 위시로한 송파권역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다마신도시가 현실이라면 1차는 분당,일산... 2차는 판교쯤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