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드 고찰. 싸드는 미국이 한국을 일본에게 넘기는 것을 막기위해 실용주의

ㅇㅁㄴㄹ(61.109) 2016.07.16 00:59:16

조회 165 추천 1 댓글 1

노선을 취한 박근혜 정부가 택한 정책이다.

한국 정부가 얼마나 돈, 도덕, 이론을 갖춘 정부인지는 모르나,

나름대로 친중으로갔다가 친미로 가기를 오락가락하며 국익을 도모했다.

현 시점은 구한말에 미국이 일본에게 한국을 주는 것이 자기 이익에 부합한다는 판단을 했던 상황과 같다.

한국이 중국에 더 넘어간다면 미국으로서는

한국을 중국과 같이 취급하여 바다와 경제를 짜사 말려 죽일 수도 있는 것임.

그렇게 되기를 일본의 대국화를 원하는 아베의 속셈일 것임.

그래서 급하게 미국 라인에 드는 행동을 한 것이 싸드임. 그렇게 봄.

외교안보 수석이 김관진인데, 아무래도 요즘같아선 부적합이다. 이론을 갖추었을 것으로 생각하나

야전 전투지휘관부터 시작해서 오랜 시간을 실전형 야전 전투가보다는

지금은 평생을 전략가로 키워진 사람이 나은 선택이라고 봄.

한국이 아무리 볼 것 없는 나라라고 해도 그 정도 전략가는 있을 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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