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도에 대한 인천시 땅 팔아먹고 개발분담금으로 빚갚는 중

2. 게일과 포스코간의 분쟁으로 1,3공구 개발 전면 중단 및 외국자본 투자 유치 난항

3. 무분별한 경제자유구역 설정으로 독보적인 메리트 축소 및 정부의 송도 외면 정책 

솔직히 송도는 아직까지 위기에 직면해있는건 사실이지 여기서 부정적인 글이든 칭찬 글 올린다고 집값이 떨어지는건 아니니

객관적으로 현 상황을 바라보자면

송도의 개발 원천은 랭키지 방식으로 아파트 분양자금으로 각종 인프라 시설들을 개발하는 개발 방식으로 지어진 도시다

그런데 2014년도부터 이 흐름이 깨지기 시작해

송영길 때부터해서 유정복까지 전부 빚 갚는다고 아파트 분양대금에 포함되는 개발분담금 일부를 빚갚는곳에 사용하면서 

경제청에서 쓸수 있는 자금이 줄어들고 있어

그래서 워터프런트 같은 시 재정 사업도 유정복이 눈치 보면서 무산시킬려는 눈치 싸움중이지 

인천시 뿐만 아니라 송도 개발주축인 게일이라는 미국계 부동산 디벨로퍼와 포스코 건설간의 이권다툼도 큰 문제지

1,3공구 모든 사업이 올스톱된 상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가고 있지

송도 사람들 복창 터지는 소리 솔직히 나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지 최근 인천시가 토지매각 잘되는 이유가 뭔지 아냐??

상업지역을 주상복합으로 용도변경 시켜줘서 허용시켜주는데 오피스텔이 그냥 오피스텔이 아닌 아파텔 수준으로 해주다보니 아파트 값은 당연히 상승하기 힘든 구석도 있다

거기에 주택부지 잘 팔아먹을려고 인천시에서 경관심의 느슨하게 해줄려고 하고 있어

국토부에서 gtx 폐지한다는 이야기도 솔직히 내부에서 이야기 나왔을거야 아주 소설이다까지는 아니란 소리지

이건 송도 사람들도 다 알거든 

송도의 밟은 미래도 있지만 어두운면도 상존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