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발전 방향은 절대적으로 정부 정책에 달려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정부와 서울시는 2030년 목표로 현재 서울 1도심(한양도성) 체제에서 3도심으로 바꾸는 계획을 진행중이다

그로 인해 국가적 프로젝트 3대 도심 체제를 앞두고 현재 공사 진행중인 사업이 있다

바로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

서울시는 제2의 테헤란로를 목표로 사업을 시작 하였으며

목동-당산-여의도를 이어주는 국회대로를 지하화 하고 그 위에 공원을 만드는 계획이다

현재는 1단계 구간인 목동을 시작으로 실제로 삽 뜨고 공사가 진행중이다

서쪽엔 마곡지구, 한강 넘어 마포, 남쪽으로는 구로산업단지 , 동쪽으로는 여의도를 중심 축으로 둔 

국회대로 일대를 제2의 테헤란로 업무지구로 만들어 2030년까지 3대 도심 지정 사업을 완성 시킨 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그로 인해 제2의 테헤란로가 될 국회대로 중심 당산동 일대와 더 나아가 양평동 문래동까지 엉청난 수혜가 예상 되며

국회대로 업무지구 이동 동선에 따라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일대가 많은 유동인구와 직장인들로 붐빌 걸로 예상 된다

더 나아가 국회대로 업무지구 주변 주거지역 가격이 많이 올를 걸로 예상 된다 

현재도 국회대로 부근에 생긴 작년에 건축 된 당산 sk v1과 2009년 건축된 당산 금강팬테리움으로 

국회대로 일대가 직장인들로 붐비며 그로 인해 당산역 부근 상권이 커져가고 있다 

앞으로도 국회대로에 이와 비슷한 지식산업센터와 신축 빌딩이 증가 할 예정이다  

영등포 국회대로 일대에 투자하라

국가 정책에 맞서지말라

최소한 손해는 안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