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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기 양의사들 몰려와서 단체로 한의사 까는 주작글 올렸대매??

ㅇㅅㅇ(210.178) 2016.07.13 10:51:09
조회 152 추천 0 댓글 1
														

수준알만하다 

의사가 파업하면 사망률이 떨어진다?.. :: 네이버블로그

[스크랩] 의사가 파업하면 사망률이 떨어진다?.. :: 네이버블로그




의사가 파업하면 사망률이 떨어진다?| spc.gif 자연의 원리(육기섭생법) spc.gif 
2013/02/19 21:40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가 지은 슈퍼괴짜경제학을 읽다보니 의료계에 관한 재미있는 얘기가 있네요.
물론 외국의 사례지만 국내도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발췌해서 올립니다.


  로스엔젤레스와 이스라엘, 콜롬비아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난 일련의 의사 파업이 보여준 증거들을 생각해보자.  이들 지역에서 의사 파업이 일어났을 때 사망률이 적게는 18퍼센트에서 많게는 50퍼센트까지 현저하게 떨어졌다!
  부분적으로는 환자들이 의사 파업 중에 대기 수술을 연기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효과로 볼 수도 있다.  크레이그 피드도 처음에 조사 보고서를 읽고 같은 생각을 했다.  그러나 우연히 이와 유사한 현상을 목격할 기회가 있었는데, 바로 수많은 워싱턴 의사들이 의학계 모임 때문에 한꺼번에 타지에 나가 있었을 때였다.  그 시기 동안 사망률이 전면적으로 하락한 것이다.

  피드는 이렇게 말한다.  "의사와 환자의 상호작용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모든 수치가 올라가게 마련이다.  치명적이지 않은 문제를 가진 사람들 가운데에는 투약과 절차가 늘어나는 이들이 많아진다.  이 같은 추가적인 투약절차들 가운데 상당수는 실제로 유익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유해한 것들도 있다.  반면 치명적인 병을 앓는 사람들은 치료되는 경우가 드믈기 때문에 어쨌든 결국에는 사망한다."
                                                                                                               122쪽

 다른 경우들에는 대부분, 화학요법은 놀라울 정도로 '비'효과적이다.  미국과 호주에서 암 치료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암 환자의 5년간 생존율 약 63퍼센트에 대해 화학요법이 기여하는 바는 겨우 2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다발성 골수종과 연조직 육종, 흑색종, 췌장암, 자궁암,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등을 포함하여 상당수 암의 경우에는 화학요법의 식별 가능한 효과가 제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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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파업한다한다 하면서 안하는게 사망률 오히려 줄어드는게 들킬까봐 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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