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은 자산 10억정도 월소득 지금으로따지면 6~700

또다른집은 자산 50~70억정도 월소득은 지금으로 따지면 9~1000정도(물론 처음봤을때 이만큼은 없었겠지)

보통집 대학가고 용돈받아 다니면서 쌈짓돈 쪼개 어학연수갈때
수저집은 중형차타고 다니면서 부모월소득하에서 어학연수 장기여행 다님.

여기까지만해도 차한대뿐차이인데.. 뒤에서는..
연금,의료보험 등 월 100정도 7년납이런게 이미 대학졸업할때쯤 다되어있고(100×12×7=8400)청약 빠방(1000정도)하고 조부상속 및 부모님 현물증여가 2~3억 이상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취직함.

여기서 이미 4~5억차이 발생.

둘다 연봉 5000이상의 나쁘지않은 직장 취직한다고해보면
보통수저가 연금,청약,의료보험등으로 월60~70쓰고 자기생활비 120~150쓰고 100만원 저금하면서 인센티브 모아봐야 많이 모으는 사람이 연 2500 적으면 1500.

동수저만 해도 부모가 차바꿔주고 엄카쓰면서 적금 월 300넣으면

서른쯤 되면 많이 모으면 1.3~5억 적어도 1억이다.

결혼해야지할때 이미 보통수저는 부모님이 일억 보태줘도
2억이 찰랑말랑하고 연금 의료보험 청약도 계속 넣어야지..
동수저는 이미 보험성지출은 다끝나고 연 6000연봉이 모두가용소득인데다가 기증여받았던 2~3억에 자기모은것 1~1.5억보태고 부모님이 증여세 7~800내고 1.5억던지면 이미 못해도 4.5억 많으면 6억이 있고 증빙도 다되니까 대출 2~3억 끼고 괜찮은동네(마포, 판교, 위례,잠실.일원,등 2~3급지강남서초) 등기친다.

반면 보통수저는 2억찰랑말랑한돈에 마누라구하기도 어렵겠지만 겨우구해서 예비신부 쌍짓돈받아서 대출이빠이껴서 4억안되는 돈으로 용인 동탄같은곳 등기치거나 전세 사는겨.

이렇게 3~4년이 지났다.

동수저는 맞벌이신공에 부모신공으로 2년만에 대출다갚고 10억넘는집에서 살믄서 2억넘게 쌓인 투자금 만지작하면서 이제는 더늦기전에 유학이나 가서 애나 낳을까 하고 있고

흙수저는 맞벌이 하면 마흔쯤 되면 다갚는데 그조차도 육아휴직으로 빵꾸나서 허덕이면서 남편 마통에 의지하면서 저축액 한푼없이 산다.

세월이 지나 마흔이 되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