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2852991&sid1=001

반포나 압구정은 35층 이하로 확정된듯 싶음.

압구정은 그냥 시장 바뀔때까지 걍 대기탈것 같고

반포주공은 초과환수이익 부활전에 35층이라도 해볼라고 할듯.

결국 반포가 미래에 압구정 넘어가긴 어렵겠다.

반포주공, 아리팍처럼 지어놓으면.. 10년 이상 대장 어려울듯. 

다음 기사는 성수동 얘기인데,

성수동은 2009년에 법적으로 50층 초고층 짓는걸 허락했기때문에,

낮게 짓는걸 유도할 수는 있어도 반포, 압구정처럼 강제로 35층으로 제한하기는 어렵다는거임.

물론, 지역조합이 언제 개발 될지는 미지수..

반포보다 오래 걸릴것은 분명하나..

압구정보다는 금방 될듯.

반포가 앞으로 10년 권세 누리면,

성수1가가 그다음 10년, 

그리고 압구정으로 넘어간다.

용산은 강남만큼 성장할 것으로 보이나,

집값은 동부이촌이나 한남동 주요거주지가 성수1가만큼 올라갈 것이다. 

잠실은 5단지만 보면 씹넘사인데.. 엘리파를 너무 매력없게 지어놔서

다시 재개발 되기 전까지 앞으로 40년간 권세 누리긴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1.5 이상은 누릴듯 싶다. (개포급)

결론적으로 앞으로 1~20년동안,

반포, 압구정, 성수1가, 한남동, 동부이촌 ----- 1급

청담, 삼성, 대치, 잠원 ---- 1.2급

잠실, 개포, 수서 ----- 1.5급 

------------ 이상 평당가 4천이상. 

기억해라.

앞으로 강변 5구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