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허언증 부갤러 정리해서 개념글 간 부갤러인데,

이틀정도 개념글 리스트에 떠있었는데, 목록에 나와있는 넘들중에 반박하는 넘들 하나 없어서 놀랬다.

물론, 넷상에서는 얼마든 조작할 수 있다는 거 아는데, 부갤러 색기들 너무 조작 심하잖아?

예전에 뉴런서 그 완전 꼴통 조작색기도 자랑갤과 더불어 부갤에서 활동하기도 했었고,

예전에 디시뉴스까지 갔었던 홍니(홍콩니스)조차도 절반 이상 허언증으로 도배되다시피 한 사람이었어서,

어쨋든간에 좆도 없는 것들이 대부분인 부갤러 넘들끼리 허언증 하면서, 얼마 정도 되야 부자니, 어느 지역이 어쩧다느니 하는거 보면 토나옴.

이번에 허언증 리스트 수정 업뎃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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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디씨 7년차.

본인 자체는 은수저급에 서울 살고, 직장 있음.

이제까지 디씨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보고, 주로 차갤, 야갤, 주갤에서 활동하면서 간혹가다가 디씨 부갤, 자랑갤 눈팅 조금함.

씨-벌교 황이 가공의 인물인 것을 밝혀냈었으며(미스터리 갤러리, 자갤에서 주로 알림)

뉴런서(뉴욕런던서울)이 허언증임을 밝혀낸 인물 중의 하나임. 뉴런서는 단서 못잡다가, 디올 옷 하나 올린 것으로부터 잡아냄.

(1)강남역

더 부연설명 할 필요 없이 사기인 인물. 모든게 조작. 뉴런서보다 뒤늦게 등장했지만, 오히려 뉴런서보다 조작력이 부족함.

(2) 쿠세노스. 30~40억 은수저 급으로 추정되나, 급에 안 맞는 이야기 늘어놓을 때마다 너무 티가남. 보통 이상의 생활수준인건 누가봐도 아는데, 본인 자신이 제대로 된

직업이 없기 때문에, 자격지심 있고, 모든걸 지어내는 타입.

(3)꽃노땅

이 아저씨는 어디 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중산층인데 왤케 허언증 많음?

(4)알파

이넘은 강남역의 제 2의 인격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다 주작임.

(5)도뉴 

본인이 소유한 것은 적으면서, 떡방하면서 주워들은 수준을 나열하는 수준뿐임. 은근 부갤 죽돌이. (영양가 전혀 없다)

(6)아오임. 부자 쪽본 아줌마. 허언 리스트에 이제까지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재산 수준은 별개로) 일본에서 대단한 집안과 결혼했다느니, 온갖 헛소리를 하는 거 보면

근본적인 열등감이 해소되지 않은 느낌임. 한국에서 태어나서 일본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돈 벌었어도, 현지에서 결국 적응 못한, 뿌리가 없기 때문에 당연하지만서도,

필요치도 않은 인증과 허언증을 하는 것을 보면, 역시 근본적인 열등감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이해됨. 단지 한국에서 근본없이 태어나서 일본에서 근본없이 돈 벌어서,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여유있을지 모르지만, 그 외에는 모든 것이 빈곤하고 나이는 먹을대로 먹은 그냥 꿈꾸는 노처녀.

역으로 신뢰가 가는 타입.

(1) 실리. 은수저 이상급이지만, 가끔 와서 얘기하는거 보면, 자신의 위치에서 할 얘기들을 한다. 의심이 들지 않음.

(2) 아오마메. ㅄ같은 캐릭터지만, 그렇게 때문에 별로 의심 안들어.

(3)주민(jumin) 착실한 서울 중산층. 의견이나 행동거지 모든게 서울의 착실한 중산층-상위 중산층 사이에 있는 사람임.

(4)ausals 수도권의 중상층. 곧 상위층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유력한 사람임. 머리도 좋고, 흐름을 읽는 노력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