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38평을 관심있게 살펴보고있는데 말야 

타입이 A, B, C타입 이렇게 나뉘더라구 ㅋㅋ

먼저,

A타입의 경우엔

거실과 안방은, 서남향 혹은 남동향

나머지 방들은 전부 북북서향 혹은 북동향 임.

구조가 좀 별로임(환기가 잘 안됨).

대신 한강뷰가 잘 나옴

B타입의 경우엔

4Bay 구조로, 환기도 잘되고, 모두다 남서향 혹은 남남동향임

대신 한강뷰가 사이조망임

C타입의 경우엔

타입은 꽤 괜찮은편이고, 환기는 잘되고, 서향 혹은 동향이고,

뷰가 한강뷰가 잘나옴.

진짜 모든게 완벽한 타입은 없더라

뷰가 좋으면 구조나 향이 별로더라.

향이나 구조가 좋으면 뷰가 별로고...

어쨋든..

트리마제는 조망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A타입의 경우엔 거실과 안방이 서남향이고, 나머지들은 북북서향에 가깝고, 그리고 구조상 환기가 잘 안된다.

C타입의 경우엔 전부다 서향 혹은 동향이던데..

B타입은 향과 타입 완벽, 그러나 조망이 별로..

조망이 아무리 중요하다 하지만,

살다보면, 타입이나 향같은것도 중요한데..

과연 A타입이나 C타입이 B타입에 비해 가격차이가 월등할까?

향, 조망, 구조

이 셋중에 우선순위가 어떻게 돼?

트리마제의 경우와

부갤러들이 집 고를때 경우.. 두가지 경우에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