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구는 부동산 매수는 일단 강남서초 거품 꺼질 때까지는 홀딩이야

그렇지만 송파구 특히 송파구 잠실 일대 부동산 매수는 절대 하지 마자

원래 잠실은 조선시대부터 뽕나무 자라던 뽕밭이라 지반이 약함

그래서 강남서초구는 지반이 단단한데 반면 잠실은 땅바닥 꺼지는 싱크홀이 잘 발생하는 거다 뽕밭이었니까 당연히 지반이 약하겠지

송파구 잠실이 지반이 약해서 불안해지면 그건 심리적으로 잠실 주위 송파구까지 영향이 전반적으로 가게 되는 거야

미안하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잠실

蠶室
양잠·누에고치의 생산과 공납, 뽕나무의 재배와 민간배포, 양잠기술의 전파 등을 담당했다. 호조의 판적사에 소속되어 있었다. 태종은 1416년 공상잠실법을 제정하고 백성들이 양잠법을 견문하여 기술을 익히도록 가평의 속현인 조종과 양근의 속현인 미원에 처음 잠실을 설치했다. 이듬해 개성과 경기도 조종, 충청도 청풍, 경상도 의성, 황해도 수안, 전라도 태인 등에 추가로 설치했다. 세종 때에는 강원도 홍천과 평안도·함경도에도 설치됨으로써 전국 각 도에 잠실이 설치되었다. 서울에는 경복궁과 창덕궁의 내잠실, 연희궁의 서잠실, 악천정·아차산 2곳의 동잠실이 있었다. 1470년 각 읍에 설치한 잠실을 폐지하고 큰 도에 2개소, 작은 도에 1개소씩만 남겼다. 이후 폐지와 복구가 반복되다가 임진왜란 이전에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