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민간제안사업의 절차
1단계 제안서 제출(9조, 시행령 7조 1항)
2단계 제안서 내용 검토(시행령 7조 3항);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제안서 검토
3단계 제안내용 공고(시행령 7조 8항)
4단계 협상대상자 지정(시행령 7조 9항)
5단계 실시협약의 체결로서 사업시행자 지정(시행령 7조 11항)
6단계 실시계획의 승인
7단계 공사시행과 준공확인 

위신선은 1단계도 시작안함...ㅠㅠ

내용검토라 하면 서울시에서 사업제안서를 검토하는것일테고

여기서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판단을 받음(보통 6개월~1년)

여기서 통과되면

사업제안내용을 공고함.

이런거지. 이런 사업이 있는데 누구 더 잘 할 수 있는 회사 없소?????

물론 보통은 없다.

공고 기간이 끝나면 협상대상자를 지정을 하지

보통 사업제안한 회사가 그대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회사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꾸리고 이를 바탕으로 실시협약을 맻고 사업시행자가 되고

실시설계가 승인나면 삽뜨기 시작하는거다.

아마 신림 우이선은 실시설계에서 자꾸 삐걱대서 이거 수정하느라고 지지부진 했던거고.

하지만 위신선은 다르다 왜냐면 영동대로통합개발과 맞물려 있고 세곡내곡 지선과도 연관되있어서 

사업 추진력은 장난 아닐꺼다.

지금 위신선에 대해 나온 썰들을 종합하면

삼성물산에서 위신선 포기 안했고 7월경에 사업제안할거라는 썰이 며칠전에 나왔고

오늘 나온 썰은

삼성물산이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담당한 업체를 구하고 있다는 썰이다.

물론 실시설계를 위해서는 저 수많은 단계들을 거쳐야 하지만

큰 이변이 없는한은 무사통과될것이기에 미리 준비하고 있따고 좋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르겠다.

일단 기다려 볼란다.

그리고 썰푸는 놈들은 제발 최소한 양식에라도 맞게 썰좀 풀길.

같은 위례충으로써 쉴드쳐주기도 민망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