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아파트 + 호텔
이 세개 합친게 트리마제다.
그래서 이름도 triple + image 합쳐서 trimage 인거임 ㅋㅋ
사실 이름은 맘에안듦 ㅋㅋ
어쨋든 트리마제는 주복이 아니라 아파트라는점 명시하고 시작한다.

먼저 주상복합은 멋진 외관과 높은 층수였는데 단점이 환기와 관리비 그리고 상가와 결합해서 어수선한 분위기와 단지조경이 없다거였다
트리마제에서는 주상복합의 장점인 외관, 층수를 따왔고, 아파트로 지으면서, 상가와 분리시켰지. 그래서 개나소나 들어오는 어수선함 없앴다. 또한 아팟이라거 조경에 신경을 많이썻지.
게다가 창문을 크게크게 만들고 많이 만들어놨다 창문도 활짝 열려서 환기 걱정이 없지.

두번째로 아파트는, 조경이 많고 사람사는 느낌이 강한데, 외관이 주복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후지고 층수가 낮다. 게다가 커뮤니티없는 아팟도 부지기수.
트리마제는 위에 설명했다시피 외관을 주복처럼 지어서 차별화를 두었고, 휘트니스, 게스트한우스, 사우나, 그리고 28m 복층짜리 인도어 골프연습장 까지 만들어놓았다. 아쉬운게 수영장이ㅜ없다는거 ㅜㅜ 근데 수영인구가 그리 많지 않으니까..

마지막으로 호텔 서비스다.
기존 주복이나 아파트들은 말그대로 하드웨어로 승부를 봤다면, 트리마제는 여기에 호텔식 소프트웨어를 가미했다.
조식제공, 린넨서비스, 발렛파킹, 청소등 호텔같은 분위기지. 이런 서비스들은 별도 서비스라서 관리비와 상관 없다.

향후 발전에 대해 생각해보면,
일단 강남도 아닌곳에 이런 아팟을 지은게 상당한 모험인데, 배후에 갤러리아 포레가 있다는게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 즉, 성수동에 최초가 아닌, 또하나의 최고급 주거지의 탄생이므로, 성수1가가 강남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부촌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트리마제가 어느정도 성공을 하면, 갤포옆에 대림브지나 부영호텔도 착착 진행될것같다. 바야흐로 최고가 부촌이 되는거다.

세줄요약
1. 주상복합+ 아파트 + 호텔 의 장점만 모아서 만든 \'아파트\'
2. 배후에 갤포가 있기때문에, 성수1가를 부촌으로 바꿔놓을거임
3. 그 결과, 대림 아크로빌, 부영호텔들이 들어서고, 강남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되는 부촌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