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페에서 위례 분양권가지고 판교 전세사는 사람의 두 도시 비교 질문에 

댓글 100개 넘어가고 팽팽하네. 

현재 시세 기준으로 (동일평수, 몇몇 금액 빠진 분양권상태말고 등기친기준) 

동판교>위례>서판교 순인데.. 

결국 위례>동판교가 될거냐가 한포인트. 

둘다 도시 완성된 상태 기준 누가 나을지가 한포인트. 

강남이 가까운 자족도시 판교 vs 자족이 필요없고 삼성,잠실 코앞의 위례

넓은 땅에 풍요롭게 지은 판교 vs 2016년식 39평형 민영 브랜드 아파트 전시장 위례 

신분당선 판교 vs 위신선 위례 

그런데 결국 서울과의 물리적 거리 + 아파트 수준빨 + 연식빨 로 인해서

위례가 동판교보다 가격우위로 올라서는건 2-3년 내라고 보고 있고,

위례가 판교보다 단순 미래가치가 아니라, 현상태 그대로 맞짱떠도 이긴다 라고 판단되는건 5년 정도 걸릴거라 보고있다. 

위신선이 완성되는 2025년안팎정도 되면.. 

더이상 비교 대상이 아니고, 판교는 분당처럼 '한때 잘나가던 때가 있던, 곧 20년 연식되는 LH천국 도시'라는 명예신도시로 전락하게되고, 

위례는 단독 대장주로 십수년간 계속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