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입주민 중 하나다.

어느 아팟트 인지는 몰라도 되고

사실 나도 p주고 들어온 人 이라서 시세 차익 이런거 상관은 없고... 사실 오르지도 않은듯 하다. 2015년 봄에 샀는데 내 사는 아파트는 잘 안오르더라. 거래가 없어서 모르겠다만..

그냥 새아파트 살고 싶고 직장 근처에 서울 근교에 괜찮겠다 싶어서 들어온거.

훼밀리랑 오금현대 40평대랑 고민하다 왔다. 사실 오금현대 땡기긴 했는데 적당한 매물도 없더라. 가격은 셋다 비슷했던거 같다.

위례 까대는 글 많던데

그러려니 한다. 어짜피 장단점 다 뻔하지 않냐? 인터넷 조금만 서치 해도 다 나온다.

개포 반포 그러는데 사실 위례 가성비 좋지. 너희들 기준에서 멀고 먼 복정역에서 분당선 타면 2-5정거장 떨어져 있는데가 개포다. 행정구역 서울 아닌것도

알고 지자체 3개라 눈치밥 먹는것도 안다. 그래도 개포 4000 넘게 그러는데 위례 지금 2100-2500 정도 하는데 나쁘지 않은 가격 아니냐? 새아파트에

광역교통대책도 수립되고 최근 도시계획하의 신도시 인데?

위신선 기대도 안하고 언젠간 되겠지 한다. 난 어짜피 자차 출근이라 상관없다. 분당쪽을 내려가는데 차 안막혀서 30분 이내 도착해서... 별 관심은 없다.

버스 타면 장지역 가는건 많더라. 가든5 시장떼기 같긴 한데 있을건 다 있고 그래. 잠실 가는 버스도 있어서 쇼핑도 나쁘진 않고...

어짜피 아름집이나 붇옹산 사부 같은데 가면 그동네 자랑, 시세 올라오는거 그동네 사는 사람이 하는건 다 알테고...

근데 자래이 훌리는 그나마 논점은 낫다만 롯캐는 좀 심하네. 니동네 상위권 있는 아파트 랑 쪽창 비교하는 사진 올려서 낫다는데...

다른 까페 가도 개포찬양 하는 그런데 가도 개포랑 반포 비교하니, 잠실5랑 더 상위의 다른 동네 비교하니 그러는데

너희들은 왜 같은 동네 더 비싼 아파트 까대냐? 비싼 아파트 까대면 너희들도 떨어지는거야. 진짜 모르고 그렇게 올려대냐? 불특정 다수가 모인 이런데서??

송도가 예전에 그랬지. 송남 송북 비교질 해대며 허구한날 1-11공구 끼리 비교하고... 송도 애정 가졌던 사람으로써 그러면 안되는거다. 센트럴파크 60평대 이상 남향 사는 사람들이면 내가 인정하마.

요새 떠오르는 渼沙 가 그러지. 거긴 아예  민영이랑 까페도 분리했다며? 미사 살기 좋아 보이지만... 나중에 살기 좋을거 같고 그러지만 공공 많아서 시세 상승 힘들까 싶다.

이런거 보니 잠실이 부럽다. 옛날 잠실 4단지 시세 생각나네. 17평 4억이었는데 제일 먼저 재건축 승인 나니 4억 7천 되더라. 그땐 실탄 없어서 못들어갔지. 입지는 참 좋은데

아파트만 잘 신경써서 지으면 더 좋았을텐데 컨소시엄이라 그런지 좀 아쉽네. 그래도 물갈이 되고 중상위층 사니... 좋아보임...살고 싶다.

딱 봐도 분탕질은 저렴한 애들이 그러지. 더불어 사는 공공 애들이 주로 그러더라. 편견 가지기 싫고 나도 돈 별로 없지만... 너희들에게 선입관 가질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