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브렉시트인가 뭔가 한다고 뉴스나오고 하는데, 환율 이야기 한번 털어보겠다. 사실 환율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환율이니까 그럼 돈이 뭐냐 하고 부갤러 들은 머리속으로 의구심을 갖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부갤러는 수준이 높잖아.

1. 돈

이거이 채권이다. (돈 종이쪽지에 적힌걸 보면, "뭐시기 은행이 보증한다." 이다. 아침에 눈 씯고 천조국 지폐 한장 꺼내들고 Remark를 탐독해봐라.)

여기서 채권과 물권의 차이는 부갤러들이 더 잘알꺼라 믿는다. 10년전에 공부한거라 이젠 잘 기억도 안난다. 여튼 물권이 좋은거다. 경매들어가면 안다.

2. 세계의 돈

7대 화폐가 있다. 지금 이시간 많은 형님들은 잠자고 계시겠지만, 세계의 금융 거래소는 불이 꺼지지 않고 돌아간다. 도시는 대충 접고, 여튼 시간대별로 거래소가 열린다.

여기서 7대 화폐에 한국돈도 끼는거냐 하고 역시 부갤러들은 관심을 갖을것이다.

그런데 안껴준다. 중국돈은 똥딱는 휴지로 쓴다.

USD / Sterling / EURO / CHF / AUD 이외 잡폐 2개 더 있는데 잘 기억 안난다. 더 궁금하면 구글에게 물어봐라.

여튼 돈은 USD 갖고 있어야 한다.

3. 환율 결정 방식

이거이 그냥 양팔 저울 생각해라. 한쪽엔 USD 1$ 올려놓고, 오른쪽엔 KRW 얼마 올려놓는다.

예전에 김영삼 가카께서 엄청난 한방을 날리셨다. 기억나지 IMF. 그걸로 KRW는 휴지와 같은 무게의 가치를 갖게 된거다.

1 USD 맞추려니, KRW를 반대쪽에 죠낸 올려놔도 균형이 안맞아 지는거다.

여기서 똑똑한 부갤러들은 이거 뭐여 하고 생각할것이다. 그렇다, 지금 수출액 추이를 봐라. 한국에 기름나나? 결국 팔던게 중개업 관련 공업 이었는데, 지금 꽃됐다. 그 현X건설에서 부터 탄탄히 다져놓으신 개인기를 윗자리에서 시전하셨기에 국가가 꽃됐다라고 본다.

지금 아닥하고 USD로 전부 환전하고 기다려라. 그날이 오면 KRW로 바꿔서 경매나오는거 잡아라.

지금부턴 너네들이 환율 전문가다. 건승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