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색-서울-금천구청 KTX 운영효율제고사업 이건 무조건 감

예산 2조갖고 안될건데 숙원사업이고 선로용량 문제로 무조건 할 수밖에 없는 사업임

근데 공사난이도때문에 10년걸릴지 20년걸릴지는 모르겠고

수색 KTX를 상암동 호재라고 말하는 멍청이들은 부갤 드나들면 안됨

2. 중앙선 용산-청량리-망우 2복선도 갈거임

대체로 부갤러와는 무관한 노선이라고 보면 됨

평창 KTX 선로용량때문에 해야 하는 사업이라서 이거 한다고 용산 땅값 오르고 뭐 그런게 아님

3. 본격적으로 지하철은 강일-미사가 최우선순위임

미사에 LH가 그렇게 땅을 팔았는데 여기는 2000억만 들이면 역하나 지을수 있음

1.4km밖에 안되고 난이도도 높은데가 아님

4. 신분당선 동빙고 - 삼송도 간다

신분당 동빙고-삼송의 의미는 단지 삼송지역 호재가 아님

기존에 신분당선 노선에서 광화문을 링크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기본적으로 기존노선에 대한 +@ 경제성이 생김

강남-광화문간은 원래 어차피 언젠가는 이어야 하는 노선임

위쪽으로는 은뉴인구 5만에 삼송, 원흥, 지축에 땅 팔아야 되고 부수적으로 향동도 있다.

궁극적으로 앞으로 구파발/삼송 일대가 서북 환승센터로 갈 수밖에 없음. 왜냐? GTX가 가기 힘드니까.

운정에서 구파발 광역환승 나와서 신분당선 갈아타고 내려가는게 어색하지 않게 될 것임. 이건 자유로 정체를 분산하고 통일로 전에 교통수요를 캡쳐한다는 의미가 있음.

5. 일산선 대화-운정 가능성 있다. 

경의선이 운정지구 우측을 커버한다면 일산선은 좌측을 카바할 거임

교하도 어느정도 감당이 되고

이거 예타 나옴. 근데 연장해 봐야 3호선타고 광화문 나올라면 1시간 걸릴거임.

6. 원종홍대 가능성 있다. 근데 사업비가 2조 넘어서 좀 커보임.

언젠가는 가기는 할 사업임.

7. 위례과천선 가능성 높음. 일단 산밑으로 그냥 뚫고만 가도 되는 구간이 많아서 거리대비 공사비가 적음.

그리고 기존 인프라와의 링크나, 과천-강남-송파간을 연결하는 의미도 있음

개포, 과천재개발과도 연계될수 있고. 이거 시기의 문제임

8. GTX는 꿈깨 안돼

니돈들여서 지을라면 한번 지어보라는 소리임

아 그리고 GTX-A 기시행사업이라서 빠졌다는 소리 하는 운정 아지매들요

B, C 노선도 2차 계획에 이미 똑같이 포함됐었던 계획임

A노선은 동탄-삼성만 하고 말꺼니까 그렇게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