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얄류산열도입니다만...태평양전쟁때 일본놈이 짱구돌려 훼이크로 찌르다 미드웨이에서 개털린 바로 그 곳 말입니다.

형은 바로 그 시기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그런 사내처럼 불꽃인생을 살았는데요.

아이들 뽀대에 가장 중요한 공부는 학교전체에서 날렸고요.

물론 여기서 주인공 보정들어간거 잘 인지하시고.

그리고 약한 아이가 싸움 좀 한다는 나대는 놈에게 쳐맞기 전에 .....형이 나서서 쳐맞을 걸 각오하고 이 놈을 꾸짖고 말렸단 말씀입니다.

싸움 좀 한다고 나대는 놈....반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그런 놈이라 대세는 여기에 편승해야 하는 법이죠.

하지만 형이 보기에 이건 아니다라고 이 놈을 저지했다 이 말씀입니다.

잘 나가는 애들이 모여 '대세'그룹이 보기에 이 놈이 뮁미??? 했지만 말입니다

나머지 절대다수들은 잠자코 지켜보며 누가 지들 편이고, 정의이고...무엇이 대세인지

형의 진심을 알았다 이 말씀입니다.

형...어릴 때 웅변학원도 존나 쳐다녔는데 선거전에 나가서 ...그냥 어버버 하다 왔는데

그냥 압승으로 선거에서 이겼네요. 

농담..뻥 아니고요. 그래서 형이 지금 현재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말하고 속이는 그런 놈을

싫어하는거고요.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문죄인 이놈을 비토합니다만.

인생 다 필요없습니다. 삼국지 읽히세요.

윗스토리 주인공 보정만 빼고 99.9% 진실입니다

-얄류산 열도 구름위에서 전사한 미군장병에 경의를 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