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종자가 다름.

중상층 출신이 사업하지 않는 이상 어차피 회사 부속품임.

외국 초일류 기업은 한국인 거의 못감. ( 중상층 출신 - 회사원 출신 대기업 임원 , 땅 보상 , 잘나가는 식당 자제가 뭔 인맥 있겠노 )

근데 재벌가는 애초에 한국 서울대 나와봤자 별 학벌 메리트 전혀 없음.

어차피 대한민국 no.1 계급인데 서울대 나와서 학벌 메리트로 사업 인맥 만들고 그런 수준이 아니란 소리.

중상층이야 아직 스타크래프트로 따지면 안개맵이 많으니까 이걸 밝히려면 서울대가 낫고;;;

(근데 이것도 서울대에 애초에 금수저가 잘 가지 않으니 고만고만한 집안들뿐임)

얘네는 세계 레벨로 갈꺼니까 외국 금수저들, 외국 일류 엘리트들과 교류하기 위해 가는거임.

중상층이 저기 가봤자 어차피 회사원 인생이라 진한 교류 못한다고 봄.

즉, 한국에서 그나마 성공할꺼면

서울대 - 고시 합격이 낫긴 한데

역시 이들조차 헬조선을 못벗어남.

왜냐하면

30년전 기준 행시 합격하면 재경직렬 (행시 no.1 직렬이자 경제 업무 ) 의 경우 1급을 거의 60% 이상 달았음.  ( 젤 망한게 2급 지방 국세청장 - 대구 국세청장 이런 수준)

근 20년간 경제 성장할만큼 해서 남은 기간동안 인사적체가 심해 요즘 행시 합격해봐야 3급에서 대부분 끝난다는게 정론. 

 ( 예를 들어 기재부가1년에  20-30명 가는데 1급 몇명 안됨.  낙하산도 한물 갔고,  시대가 발전할수록 관에서 사기업가는 케이스 줄어들고, 공기업 낙하산 또한 앞으론 축소임)

즉 , 외국 명문대 출신은 한국대학 가라고 하고 한국 명문대 출신은 외국 대학 가라고 하는게

이게 서로 착각하고 있다는거라는거. (위에 적은대로)

재벌 출신만 외국 명문 대학가면 뽕 다 뽑는데

자기가 신분 착각해서 저런 것 기대하면 안된다는 소리.

그니까 외국 회사원하고 앞으로 2대,3대,4대 자손이 번창하길 빌면 외국 명문대

아니면 중상층 이하 출신한테는 앞으로 한국내에서 파이가 점점 줄어들텐데 (대기업이 스노우볼링 굴리지.)

그래도 그나마 하류층 상대로 간지뽑고 싶다하면 의사,고시 하는게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