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절묘하게 만들어 졌다
정치구도는 여소야대에 3당체제다
이쯤되면 여당의 대선잠룡들은 모두 정리가 된것같다
김무성 오세훈 김문수 모두 정리가 되었으니
이제 차기대권은 박대통령 손에 달렸다

새누리당은 이제 여소야대가 되었다
어차피 국회선진화법과 3당체제에서는 과반이 의미가 없다
조중동 종편들과 좌파들이야 의미를 두려 하겠지만
실제는 이제야 박대통령의 친위부대 여당이 만들어 진 것이다

이제 새누리당은 완벽한 친박당이 되었다
무소속중에 배신자 유승민만빼고 모두 입당을 시킬것이다
국회의장 서청원 새누리당대표 최경환으로 이끌어 갈것이다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호남대표인 이정현이 최적이다
캐스팅보트를 쥔 호남당인 국민당과의 협상을 위해서....

박대통령은 여야 3당체제를 절묘하게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차기 대선에서 야당이 단일화나 연대를 할수없게 구도가 짜여졌다
그것을 이용하면 차기는 박대통령 손에 있다는것
항상 국민들은 약자편이라는것 이번에도 보여주듯 진리와 같다

조중동이 얼마나 우매한 노릇을 했는지
종편들의 거짓 여론몰이가 국민들을 무시한 결과로 심판 받았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자신들의 선거개입과 국민무시를 반성못한다
보수정치 패배의 탓을 대통령과 친박들에게 돌리는 조중동과 종편들..

이제야 박대통령은 3당체제에서 안정적인 국정이 가능해 졌다
박대통령의 정치 파트너는 선택적 안철수의 호남 국민의당이다
새누리는 선택의 기회가 생겼고 안철수는 캐스팅보트의 힘을 보일것
누가 뭐래도 이번 총선은 여당은 실패했으나 박대통령은 승리를 했다

더민주당은 이제 김종인과 문재인이 싸울수 있는 링이 만들어 졌고
새누리당은 친이와 배신자세력의 몰살로 싸울일이 없어졌다
차기대권은 이제 백지위에서 박대통령손에 예약되어 있고,

야당은 정확한 분열과 힘의 균형으로 대권패배를 이미 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