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한테 집사라고 노래부른지 어언 3년.

주변사람들한테 집사라고 노래부른지 어언 3년.모바일에서 작성

내글

2016.04.13 12:37:53

조회 451 추천 4 댓글 2

어제 갓만에 지인들이랑 술좀빨앗다

집값마니올라서 좋겠다고 부러워하더라

내가 갸들한티 3년동안 집사라고 노래불렀거든

근데 안사. 왜?

왜긴 씨바 모르니까 무서우니까 못사는거야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오프라인상에서 누가

성실하게 물어보면 나 십년동안 돈꼴고

존나게공부해서 얻은 지식들 아깝지만 쏘줏값에

그냥알려줄수있는데 웃긴게 뭔줄아냐

안물어봐 아무도. 존나 신기함.

난 누가 10배 아팟 100배 토지 알려준다면

그사람집앞에가서 밤새 절할수도잇는데

신기하단말야참.

쟈들이랑 손수저로 비슷하게 출발햇는데

자산은 작년부터 배로 차이나기시작햇다

더무서운건 앞으로 5년간 10배차이나게될수도 잇단거지

맨날개소리만 하는것같아서 오늘은 부동산얘기좀써준다

인서울에 달라빚내서라도 등기치쇼

수익률로 승부보려면 의정부 양주 군포가서 등기치쇼

내가 돈이 존나많다하시는분은 전라남도 해안가나

강릉속초라인 해안가에 임야나 전 존나사시고

난 시바 치킨값만 벌면되하시는분은 건설주에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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